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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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는 언론자유 회복의 첫 걸음 김재철·안광한 체제의 MBC 경영진이 드디어 국회 청문회장에 서게 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어 MBC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전반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24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안광한 사장과 권재홍 부사장,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 김장겸 보도본부장, 문철호 부산MBC 사장, 이진숙 대전MBC 사장, 최기화 보도국장, 송병희 경영인프라국장 등 8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영하 전 전국언론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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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MBC노동조합 공동성명 MBC는 청와대방송을 자청하지 말라 우리가 만든 뉴스를 보라고 도무지 권할 수가 없다. 서울 <뉴스데스크>를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결단코 ‘뉴’하지 않다. 시청자 국민의 궁금증은 안중에 없고 그 분의 안위만 걱정하는 청와대 사내 방송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사대강, 세월호, 사드, 백남기농민 사망, 국정농단 최순실 보도까지 한결 같다. 정말 몰랐을까?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했나? 청와대 바라기 경영진과 여기에 부역하는 간부들로 장악된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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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임금체불, 기본과 원칙은 어디로?         사법부 위에 대전MBC?     대전MBC 구성원들은 불과 3년 전 특별상여를 체불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였던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당시 회사는 추석 차례금이 정기적, 계속적,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 아니라며 지급을 거부하였지만 법원은 특별상여의 임금성을 인정하였고, 회사는 결국 이를 수용하며 항소심을 취하했다.     데자뷰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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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자채용은 우습고, 모욕적이며, 잘못되었다.     기자가 없는가?     광화문에 나가있는 A 기자를 불러라.             MBC 뉴스 데스크의 선거보도는 매우 불공정했다. 고개를 돌렸다. 손들고 말하는 기자 없었다. 치욕스러워야 했으나 무관심을 면죄부로 삼고자 했다.     회사는 모욕을 더한다. 회사는 ‘시사기자‘채용공고를 냈다. 시사기자는 시사제작물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제작이 업무라고 한다.     회사는 틀렸다.     제작은 기본이 우선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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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박성제는 이렇게 해고되었다. 추악함의 끝은 어디인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해고의 진실이 폭로됐다.     2012년 파업을 빌미로 최승호 PD, 박성제 기자를 아무런 증거 없이 해고했다는 사실을 백종문 미래전략 본부장 스스로 털어놓았다. 그런 결정을 내린 임원이 제 입으로 밝히는 녹취록을 육성으로 들으니 모골이 송연하고 머리카락이 곤두선다.     국민이 주인인 공영방송을 소수가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