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정의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심판과 정의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YTN 파업의 정당성을 확인한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대법원이 오늘(16일) 2012년 파업을 이끈 YTN 노동조합 집행부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YTN 노조는 2012년 4월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파업 과정에서 임원실을 점거하고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 ‘배석규 YTN 사장의 충성심이 높다’는 MB 정부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문건이 폭로되자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것이다. 경찰은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2년이 지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