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 MBC !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민주 시민의 승리입니다.   국회 앞을 가득 채운 수백만 시민의 함성으로 마침내 내란범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중단시켰습니다.    이제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의 일당들이 가야할 곳은 바로 감옥입니다.   그리고 MBC 본부도 시민과 함께 끝까지 싸웠습니다.       국회앞에서 역사의 순간을 함께한 조합원들과, 또 집회엔 비록 참여하지 못했으나 취재와 제작 현장에서...

! !

  ‘내란 음모 현행범’ 윤석열의 탄핵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즉각 하야해도 모자랄 판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내린 비상계엄령은 ‘잠깐 경고성’이었고, 모든 것은 합법이었다는 뻔뻔한 거짓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윤석열이 가야 할 곳은 감옥입니다.   윤석열은 여전히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내란’을 성공시키려는 헛된 망상을 꿈꾸고 있는 듯합니다....

(12.11~12)

내란수괴 윤석열은 오늘 담화에서 조금의 반성도 없이 비상계엄이 고도의 정치행위라면서 말도 안 되는 자기 변호에 급급했습니다.   지난 12월 3일,  윤석열은 국회, 선관위와 함께 MBC를 장악하라고 지시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이 참에 MBC까지 싹 쓸어버리고자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고, 단순히 야당에 경고성으로 계엄을 선포했다는 게 거짓이라는 걸 스스로 자백한 겁니다.    어제 조합은 중집을 마치고 16개 지역...

, !! (12.10~11)

어제도 여의도 국회 앞에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내란수괴 윤석열 퇴진을 흥겨우면서도 준엄하게 외쳤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도 집회와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속속 내란 혐의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는 윤석열은 당장 체포하고, 탄핵하는 것만이 국민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해소하는 길임을 모든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조합은 윤석열 퇴진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 충북 경남 목포 대구 강원영동 부산...

!! (12.09~10)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탄핵안을 부결시킨 국민의힘은 법적 근거도 없는 권한 이양, 질서 있는 퇴진 운운하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시간벌기에 급급하면서 촛불이 꺼지기만 바라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에게 끔찍한 계엄 트라우마를 안긴 내란수괴 윤석열,  그리고 이를 방조하고,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이를 옹호하는 모든 세력에게 국민은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입니다.   조합은...

조합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위헌, 위법적인 계엄을 실행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12월 3일 직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 집회 등에 앞장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늘부터는 출근길 피케팅도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퇴진은 우리 나라 민주주의, 국민주권을 지키는 일이며, 언론자유를 수호하는 가장 빠르고 명확한 길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지지와 참여...

, · !!

실로 충격적인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 조합 집행부와 전국 지역 지부장들은 혹시 있을지 모를 계엄군의 점거에 맞서기 위해 즉각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다행히 우려한 최악의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위헌, 위법적 비상계엄 선포로 민주주의를 짓밟은 윤석열 정권을 더 이상 한 시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게 명백해졌습니다.   이제 조합은 윤석열 퇴진 투쟁에 앞장서려 합니다. 서울과...

!! ( )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명확히 드러난 것은,  공영방송 사장 자격 없는 자가 오로지 권력에 아부한 덕분에 이사회 전에 이미 대통령실의 낙점을 받아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는 것입니다.   KBS를 비롯한 공영방송을 망치는 것은,  언제나 정치권력, 그리고 그 권력에 기생하는 부역자들입니다.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 방송3법 개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조합이 KBS 낙하산 사장 퇴진 투쟁에 함께...

MBC ~

궂은 날씨에도,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광주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그 열기를 MBC에 대한 응원의 힘으로 만들고자 멋진 광주지부 조합원들이 광주 챔피언스필드를 찾았습니다.   목포지부에서 만든 영상도 함께 보시죠~   ♥ MBC본부는 특정 팀을 응원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 KBS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오늘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낙하산 박민 사장 취임 이후, KBS는 악몽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박민 사장은 시사 프로그램 폐지, 임명동의제 파기, 일방적 조직 개편 등을 강행했고,  단협을 거부하면서 무단협 상태를 야기했습니다. KBS본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끈질기게 싸워왔습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92%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투쟁의 전선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파업은 용산방송을 거부하고, 국민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