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4.16 11 < >

세월호 참사 이후 열한 번째 4월입니다.           지난 16일, 안산에서 열린 11주기 기억식 <기억·약속·책임>이 MBC를 통해 생중계됐고,   조합 집행부도 참석했습니다.             그날따라 봄볕이 따뜻했지만,   참사 가족들은 “한겨울 칼바람처럼 시린 봄이 또 왔다” 말했습니다.             공영방송 MBC가 무너졌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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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잔당 이진숙이 가장 싫어하는 곳이 MBC라고요? 그 싫어함, 기꺼이 받겠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죠. 윤석열과 이진숙, 너무나도 닮았습니다. 망상이 닮았습니다. MBC를 민영화하고  KBS에 알박기하고 EBS 사장을 마음대로 앉히면 언론장악을 할 수 있다는 망상, 그 후안무치함. 윤석열과 이진숙은 내일 이후 똑같은 길을 갈 것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법정 최고형을 받게 될 것이고, 이진숙의 언론장악 악행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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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당당하게 싸우겠습니다. 연대의 힘으로 공영방송 MBC를 지키겠습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16기 집행부 출범 –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제16기 집행부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슬기로운 조합 생활’의 첫 발걸음을 뗐다. 장소는 서울 상암동 MBC사옥 1층 로비였다. 점심 시간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는 조합원 누구나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출범식 장소가 정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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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조합은 이 날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출근길  빵과 커피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일회성 기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해 조합은 더 세심하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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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점심, 조합에서 준비한 2025년 첫번째 강연 ‘직장인 금퇴족 되기!!’가 진행됐습니다. 골든마우스홀을 가득 채울 정도로 조합원 분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50번째 생일을 맞은 송진우 사무처장의 사회로 이호찬 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춘욱 대표의 강연이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홍 대표님은 말 그대로 여유있는 은퇴 후 생활을 위한 준비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면서,  지금부터 간단하지만 명확한 계획으로...

! MBC !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민주 시민의 승리입니다.   국회 앞을 가득 채운 수백만 시민의 함성으로 마침내 내란범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중단시켰습니다.    이제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의 일당들이 가야할 곳은 바로 감옥입니다.   그리고 MBC 본부도 시민과 함께 끝까지 싸웠습니다.       국회앞에서 역사의 순간을 함께한 조합원들과, 또 집회엔 비록 참여하지 못했으나 취재와 제작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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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음모 현행범’ 윤석열의 탄핵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즉각 하야해도 모자랄 판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내린 비상계엄령은 ‘잠깐 경고성’이었고, 모든 것은 합법이었다는 뻔뻔한 거짓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윤석열이 가야 할 곳은 감옥입니다.   윤석열은 여전히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내란’을 성공시키려는 헛된 망상을 꿈꾸고 있는 듯합니다....

(12.11~12)

내란수괴 윤석열은 오늘 담화에서 조금의 반성도 없이 비상계엄이 고도의 정치행위라면서 말도 안 되는 자기 변호에 급급했습니다.   지난 12월 3일,  윤석열은 국회, 선관위와 함께 MBC를 장악하라고 지시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이 참에 MBC까지 싹 쓸어버리고자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고, 단순히 야당에 경고성으로 계엄을 선포했다는 게 거짓이라는 걸 스스로 자백한 겁니다.    어제 조합은 중집을 마치고 16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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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여의도 국회 앞에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내란수괴 윤석열 퇴진을 흥겨우면서도 준엄하게 외쳤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도 집회와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속속 내란 혐의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는 윤석열은 당장 체포하고, 탄핵하는 것만이 국민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해소하는 길임을 모든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조합은 윤석열 퇴진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 충북 경남 목포 대구 강원영동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