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PD 성명] MBC 정상화의 걸림돌, 김장겸은 물러나라!
MBC 정상화의 걸림돌, 김장겸은 물러나라! 언론 정상화를 위해 일어섰던 지난 2012년 170일 동안의 파업이후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아직 이 곳 MBC는 파업 이래 조합원들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고, 외부적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걸핏하면 조롱이나 받는 방송사가 되어버렸다. 회사에서 즐겨 쓰는 ‘시청자만 보고 가겠다’는 말과는 정반대로 시청자들은 MBC를 떠났다. MBC를 떠나간 것은 시청자뿐만이 아니었다. 정말 ‘시청자만 보고 가겠다는’ 마음을 가진 회사 내부의 수많은 사람들도 MBC를 떠났다. 그리고 똑같은 마음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