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 MBC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단합된 힘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승리한다는 역사의 진리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정권교체 이후 사회 전반에서는 적폐청산과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정책들이 추진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공영방송으로서 감시와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야 할 MBC는 여전히 스스로의 변화와 반성없이 구시대적 모습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 ] MBC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단합된 힘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승리한다는 역사의 진리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정권교체 이후 사회 전반에서는 적폐청산과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정책들이 추진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공영방송으로서 감시와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야 할 MBC는 여전히 스스로의 변화와 반성없이 구시대적 모습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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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화, 우리는 속았습니다!                 허위 보고! 허위 보도! MBC충북! ​     충주는 경영∙사업 중심, 청주는 편성∙제작 중심이라는 MBC충북의 광역화 구상은 방송국 변경허가 서류에 명시돼 이사회와 방송문화진흥회,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됐다. MBC충북 출범을 알리는 뉴스데스크에도 보도된 시청자와의 약속이기도 했다.       통합 1년도 안된 지금, 이는 명백한 허위 보고이자 오보임이 드러났다. 경영 중심이라던 충주의 경영 사무실 한층에...

[MBC ] MBC

요즘 시청자들은 MBC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자문해본다. ‘만나면 좋은 친구’와 ‘마봉춘’의 시대는 가고 ‘엠빙신’만 남아있을 뿐이다. 한때 영광을 누렸던 그 MBC는 이제 없다. 무너져버린 회사를 다시 쌓아올려야 하는 일만이 남아있을 뿐이며, 얼마나 걸려야 예전처럼 높게 쌓아올릴 수 있을지 현재로선 짐작도 할 수 없다. 무너뜨리는 건 당신들이 했고 다시 세우는 것은 우리들이 할 일이라는 것만 명확할...

[MBC PD ] PD

10년 전 여의도. PD에게 프로그램은 삶의 전부였다. 남들 눈엔 보이지도 않을 티 하나를 잡기 위해, 남들 귀엔 들리지도 않을 소리를 다듬으려 밤을 새고 주말을 반납했던 그때. 선후배 가릴 것 없이 프로그램을 향한 열정에 조직은 활화산 같았다. 시청률, 영향력, 신뢰도 모든 면에서 ‘1등 방송사’라 불렸고 PD들 스스로도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시청률 잘 나온다고 월급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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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악의 노동탄압, 철저한 수사가 답이다                 MBC 특별근로감독 개시는 공영방송 정상화의 출발점     고용노동부가 오늘 MBC 상암동 사옥에 근로감독관들을 투입해 MBC 법인과 김장겸 사장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MBC가 노동관계 법령 위반으로 노사분규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에 해당해 특별근로감독 요건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은 늦었지만 당연한 결정이다....

MBC , !

‘MBC 경영평가 보고서’채택 거부, 이사들은 퇴진하라!             구 여권 이사들, 억지 논리로 김장겸 비호     MBC의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 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가 ‘2016년 MBC 경영평가 보고서’(이하 경평 보고서) 채택을 무산시켰다. 방문진은 지난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경영평가 보고서의 평가 결과 승인과 공표 결의 건을 처리하려 했지만, 구 여권 추천 이사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매년 작성되는 경영평가 보고서는 보도·시사 / 편성·제작 / 경영 / 기술의 네...

[PD ] MBC !

지난 1월 불거진 배우 정우식의 ‘낙하산 캐스팅’ 논란은 여전히 드라마국에서 ‘없던 일’이다. 비선실세 논란의 시작이었던 정윤회의 아들, 정우식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쉴 새 없이 MBC 드라마에‘만’ 낙하산 출연했다. 심지어 신인 배우 백 여명이 오디션을 거친 역할에 ‘꽂힌’ 작품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 같은 ‘제 2의 정유라 사건’ 보도 이후에도 회사와 드라마 본부는 어떤 조사도, 자정노력도 없이...

[MBC ] MBC

MBC 문화방송 빛의 메아리! 빠르고 알찬 방송, 슬기롭고 밝은 방송,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로 오늘의 산 역사를 바로 잡고, 찬란한 내일로 뻗어가는 우리의 문화방송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참회의 자세로 ‘광우병’과 ‘황우석 사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사랑’과 ‘눈물’로 소통하면서 드라마왕국과 예능 선두주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자랑스러운 역사였다. 하지만 세월호를 외면하고, 적폐정권을 두둔하며, 정상화를 요구하는 내부구성원에 징계와...

[MBC ] !

만나면 좋은 친구에서 엠빙신으로 … “만나면 좋~은 친구”시절 MBC 조직문화는 자율과 창의가 넘쳤다.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조직문화는 타 방송사에서 볼 수 없는 기발하고 신선한 방송을 만들었으며, 뉴스 신뢰도 1위 국민의 사랑받는 방송 MBC브랜드를 만들었다. 그런데 만나면 좋은 친구 MBC가 엠빙신으로 전락했다. 이명박근혜 정권시절 김재철, 안광한, 김장겸사장으로 이어지는 언론부역자들은 50년 MBC조직 문화를 폐허로 만들었다. 김장겸사장과 언론부역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