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세력의 준동…방문진이 적폐들의 집합소인가
극우 세력의 준동…방문진이 적폐들의 집합소인가 말 그대로 가관이다. 어처구니가 없어 말문이 턱 막힌다. 다시는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았던 인물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름을 올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명단은 적폐들의 집단 준동에 다름 아니다. 32명의 지원자 중 이명박·박근혜 시절, 김재철·안광한·김장겸 사장 아래 MBC를 망가뜨리는데 앞장섰던 주역들이 대거 지원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