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김장겸 해임 정당′ 재확인…뻔뻔한 거짓선동 중단하라       법원이 다시 한번 김장겸의 해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9일, 김장겸과 최기화가 MBC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과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MBC를 송두리째 망가뜨린 정점에 있었던 김장겸이 무려 11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지금까지도 자신이 마치 억울하게 쫓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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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의 이번 임금피크제 항소심 원고 승소 판결은 아주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과이다       무려 십여년 동안 고통의 세월이었다. 대구MBC 구성원들은 지난 2014년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고육지책에 합의했고 그동안 인내의 시간을 보내며 회사가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하였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을 때에도 피해를 감당해온 구성원들이 새로운 합의를 요구할 때에도 회사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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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먹통·분통 김낙곤 사장의 ′귀틀막′ 경영 규탄한다!     노조가 한 달 전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던 겸직 인사는 여전히 그대로다. 광주MBC 60년 역사에 이런 인사가 또 있었을까 싶다. 김낙곤 사장이 지금까지 행한 모든 인사는 불통과 먹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조합을 비웃기라도 하듯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사장의 행태는 우리의 분통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다.     경영본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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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심위의 편파·왜곡 심의에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담은 MBC [스트레이트] ‘관계자 징계’ 의결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입장   1.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또 다시 MBC에 중징계를 의결했음. 선방심위는 오늘 오전 열린 제17차 회의에서 MBC [스트레이트]의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 사라진 퍼스트레이디> 편에 대해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음. 집권 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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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날리면 보도 과징금 3천만원 부과 결정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입장]   국민적 심판 이후로도 여전히 계속되는 윤석열 정권의 MBC 탄압에 분노한다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기어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욕설 발언을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과징금 3천만 원 부과를 의결했음. 정치적, 편향적 심의를 일삼고 있는 류희림 체제의 방심위가 해당 안건을 상정했을 때부터 결론을 정해놓은 심의/의결이었음. 총선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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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날씨 예보에서 ‘1’을 강조했다는 이유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기어이 중징계를 의결했음. 선방심위는 오늘 오후 열린 13차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의견진술을 듣고, 9명의 위원 중 과반인 5명의 의견에 따라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음. 선방심위가 날씨 예보를 특정 정당을 위한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신속 심의안건으로 올린 것 자체도 어처구니없었는데, ‘과징금’ 다음으로 가장 무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