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작가 파업 지지 성명] ″다시 빛나는 MBC 라디오를 꿈꾸며″
MBC 라디오작가들은 파업을 지지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의 데이트> <여성시대> <싱글벙글쇼> <음악캠프> 등 MBC 라디오 프로그램은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서민대중과 웃고 울며 동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PD들이 밝힌 대로 아이템 검열과 사측의 제작개입은 작가들도 익히 알고 함께 경험했다. ‘세월호’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