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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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명확해졌다.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자유한국당은 기다렸다는 듯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정당, 그것도 제1야당이 현행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사 사장, 적법 절차를 무시한 피의자를 앞장서 지키겠다며 국회 일정을 거부한 것이다. 한국당은 김장겸 사장을 두고 ‘혼자의 몸이 아니다’라고까지 했다. 이로써 그동안 MBC 뉴스가 누구를 바라보며 왜곡 편파 보도를 일삼아왔는지 만천하에 드러났다. 공영방송 MBC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공범자’들이 스스로 가면을 벗어던지고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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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MBC 적폐’의 뻔뻔한 거짓말                 궁지에 몰린 ‘MBC 적폐’의 뻔뻔한 거짓말 당국은 범법자 김장겸을 철저히 수사하라             김장겸 MBC 사장이 오늘 오전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출석했다. 김 사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취임 6개월 밖에 안 된 사장이 정권의 편인 사실상 무소불위의 언론노조를 상대로 무슨 부당노동행위를 했겠냐”고 말했다. 지난 7년 보도 공정성을 말살하고 최악의 노동탄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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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법원이 MBC 김장겸 사장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서부고용노동지청의 범죄혐의 소환통보를 3번이나 지속적으로 거부한 자에 대한 적법한 절차였다. 그런데, 이 상식적인 법집행을 언론탄압이라 말하는 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들 스스로 언론적폐의 부역자요, 공범자였음을 만천하에 고백하고 있다. 게다가 김장겸을 비호하는 공범자들은 뉴스를 통해 정권 탄압 운운하며 전파를 낭비 하고 있다. 9년 전 KBS 정연주 사장이 구속되던 날을...

피의자 김장겸은 즉각 사퇴하고 당국의 조사에 임하라             김장겸의 범죄 행위는 수년 간 지속된 ‘MBC 적폐’의 표본     김장겸 사장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이 어제 발부됐다. 부당노동행위 범죄의 피의자인 그가 여러 차례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했기 때문이다. 방송의 날 기념 시상식에 참석한 김장겸은 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행사 도중 황급히 자리를 떴다.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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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작가들은 파업을 지지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의 데이트> <여성시대> <싱글벙글쇼> <음악캠프> 등 MBC 라디오 프로그램은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서민대중과 웃고 울며 동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PD들이 밝힌 대로 아이템 검열과 사측의 제작개입은 작가들도 익히 알고 함께 경험했다. ‘세월호’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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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법원이 MBC 김장겸 사장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서부고용노동지청의 범죄혐의 소환통보를 3번이나 지속적으로 거부한 자에 대한 적법한 절차였다. 그런데, 이 상식적인 법집행을 언론탄압이라 말하는 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들 스스로 언론적폐의 부역자요, 공범자였음을 만천하에 고백하고 있다.   게다가 김장겸을 비호하는 공범자들은 뉴스를 통해 정권 탄압 운운하며 전파를 낭비 하고 있다. 9년 전 KBS 정연주 사장이 구속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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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잔당 김장겸과 한몸인가? –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의 거짓말을 폭로한다     자유한국당이 김장겸 MBC 사장의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모든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청와대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항의 방문과 장외투쟁 계획까지 결의했다. 자유한국당은 이 결의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언론의 자유를...

김장겸의 범죄 행위는 수년 간 지속된 ‘MBC 적폐’의 표본   김장겸 사장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이 어제 발부됐다. 부당노동행위 범죄의 피의자인 그가 여러 차례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했기 때문이다. 방송의 날 기념 시상식에 참석한 김장겸은 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행사 도중 황급히 자리를 떴다.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 공세와 카메라 세례에도 묵묵부답인 채,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행사장을...

총파업의 유일한 목표는 ‘공정방송 회복’이다     ‘김장겸 퇴진‘ 구호는 정당한 쟁의행위         사측이 사내 게시판에 올린 공식적인 성명에서 ‘경영진 퇴진’ 구호가 불법이라는 금세 들통날 거짓말로 조합원들을 협박했다. 노동조합의 합법적 쟁의행위를 불법으로 몰아붙였다. ‘김재철 사장 퇴진’을 외쳤던 2012년 170일 파업 관련 소송에서 이미 여러 차례 패소를 거듭한 당사자가 자신들이 받아든 사법부의 판결문은 깡그리 무시하고 다시 노동조합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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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과 국민의당, MBC 사태 똑바로 인식하라         우리의 총파업을 정치판에 이용하려는 정치권에 경고한다             공영방송 MBC와 KBS의 총파업에 대해, 야당들이 마치 현 정권의 ‘방송장악’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인 것처럼 음해하거나 무지를 드러냈다. 바른정당은 지난달 30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안보 위기의 중대한 시점에 양대 공영방송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어야 한다는 우려가 크다”며 “경영진의 퇴진을 내건 노조의 파업이 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