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 성명]이진숙 사장 퇴출은 대전MBC 재건의 시작이다
“이진숙 사장 퇴출은 대전MBC 재건의 시작이다 ” 이진숙 사장이 마침내 끌어내려졌다. 사필귀정, 인과응보다. 공영방송 파괴 주범 이진숙으로부터 공정방송을 되찾겠다며 노동조합 29년 역사상 최초로 현직 사장 퇴진 운동에 분연히 일어선 지난해 5월. 봄 땡볕에서 시작해 1월 한파까지 250일을 공정방송 쟁취 신념 하나로 견디고 버텨낸 땀과 눈물이 이끌어낸 결과다. 이진숙 사장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