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MBC ,

MBC 신임 감사, 방송장악 청산의 적임자 선임해야 일부 부적격 인사 반드시 걸러내야               방송문화진흥회가 MBC 사장에 이어 신임 감사 선임 절차에도 착수했다. 감사 후보자 공모 접수 마감 결과 총 8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방문진은 1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하고, 14일 신임 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는 MBC는 이제 무너진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해직 언론인 출신 최승호 신임 사장에게 바란다 MBC의 신뢰회복, 방송장악 청산이 최우선 과제           공영방송 MBC의 새 사장에 최승호 해직 피디가 선임됐다. 지금 MBC는 9년 간 이어진 방송장악의 폐허 위에 서 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잃어버린 시청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다.     MBC의 정치적 독립을 항구적으로 보장할 법적 장치, 공정방송과 제작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확고한 제도를 만들어야...

MBC ,

시민과 종사자의 참여로 뽑는 MBC 사장, 역사적인 첫 걸음 사장 후보자들의 공정방송 보장 약속을 환영한다             MBC의 새 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최종 후보자 3명의 정책설명회가 오늘 개최됐다. 사상 처음으로 사장 후보자들이 시청자와 MBC 구성원들 앞에서 공영방송 MBC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계획을 밝혔다. 정부와 정치권이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사장이 아니라, 시청자와 종사자들이 참여해 MBC 사장을 공개적으로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다는 선례를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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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후보 최종 3인 확정… 선임 절차의 독립성, 공정성, 투명성 끝까지 지켜야         MBC 차기 사장 최종 후보 3인이 결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어 13명의 사장 공모 지원자 가운데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 발표했다. 후보자 3명은 내일 열리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시청자와 MBC 사원들 앞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후보자들이 공개 검증의 기회를 갖게 된다.     후보자 정책설명회는 공영방송 사장의 선임 절차에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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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가 아직도 방문진 이사? 방통위는 도대체 뭘 했는가!         공영방송 MBC 파괴 주범 고영주가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임 처분에 불복하며 청문 절차를 요청했다. 이로써 고영주의 최종 해임까지는 앞으로도 최소 열흘 이상이 더 걸리게 되었다. 방송문화진흥회가 고영주에 대한 불신임과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킨 것이 이달 1일이다. 방통위는 계속 해임 처분 통보를 미루다가 지난 16일에야 해임 처분을 통보했다. 여기에 고영주가 청문 절차까지 요청하면서, 결국 고영주의 해임은 앞으로도 최소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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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후보자들, 지역사 사장 선임 개혁안 밝혀야   방송문화진흥회가 MBC 사장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 방문진은 사장 선임 기준 8가지 가운데 하나로 “MBC 지역 계열사 및 자회사와의 상생 방안”을 꼽았다. 지난 9년 지역 MBC 사장 자리는 정권에 부역한 대가로 무능한 부역자들이 자리를 나눠 갖는 전리품으로 전락했다. 그러는 사이 지역 MBC의 제작환경은 계속 악화됐고, 지역 MBC 종사자들의 사기는 추락했으며, 지역 시청자들의 권리는 침해됐다. 따라서 우리는 16개 지역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지역 시청자들에게 제 역할을 다 할 수...

MBC , !

MBC 새 사장 선임, 시청자와 종사자들의 직접 참여로! 투명성을 높인 방문진 이사회 결정을 환영한다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늘 MBC 새 사장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 공모 절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장 후보자들의 정책 설명회를 MBC 상암 스튜디오에서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시청자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아 최종 면접에 활용하겠다는 점이다. 방문진 이사회는 선임 기준 8가지도 공개했다. 공영방송에 대한 이해와 방송철학, 해고자 복직, 적폐청산, 분열된 조직의 화합...

MBC

김장겸 해임은‘MBC 정상화’의 신호탄 지난 9년의 언론장악 역사 청산하고 새로운 MBC의 청사진 제시할 것           김장겸 MBC 사장이 마침내 해임됐다. MBC의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 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김장겸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곧바로 주주총회를 거치면 김장겸의 MBC 사장 지위는 법률적으로 완전히 박탈된다. 폐허로 전락한 공영방송 MBC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는 역사적 첫 발을 뗐다.     김장겸은 공영방송 장악과 MBC 파괴의 상징이었다. 지난...

김재철이 갈 곳은 어차피 감옥이다         법원의 영장기각 유감, 김재철 반드시 엄벌해야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 국기문란 공범이자 MBC 파괴 주범 김재철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오늘 기각됐다. 김재철과 영장전담 강부영 판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나란히 오를 정도로 그의 구속 여부는 국민적 관심사였지만, 결국 귀가 조치됐다. 담당 강부영 판사는 “사실관계에 대한 증거가 대부분 수집됐고, 김재철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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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대신 ‘쇼’를 한 김장겸 사장, 당장 해임하라         제버릇 못 버리고 또 거짓말로 노조탓     김장겸 사장이 오늘(8일) 오전 자신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논의하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 회의장 5미터 앞에서 갑자기 후퇴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회의 참석 못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도망친 뒤 늘어놓은 변명은 MBC 파괴의 주범답게 온갖 왜곡과 거짓말로 점철됐다. 방문진 사무처장 방 앞까지 들어왔다가 갑자기 뒷걸음질 친 김장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