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차별·혐오…방문진이 폐기물 처리장인가
극우·차별·혐오…방문진이 폐기물 처리장인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이진숙이 방문진 이사랍시고 내리꽂은 이들의 면면은 경악 그 자체였다. 취임 10시간 만에 마치 비밀 군사작전 하듯 온갖 법과 절차 다 짓밟으면서 임명을 강행하더니, 이런 자들을 방문진에 욱여넣으려 그랬던 것인가. 방송 분야의 경력이나 전문성을 바라는 것은 사치로 보일 정도다. 일반 상식을 갖춘 인물을 찾기도 힘들다. 극우 편향성도...
극우·차별·혐오…방문진이 폐기물 처리장인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이진숙이 방문진 이사랍시고 내리꽂은 이들의 면면은 경악 그 자체였다. 취임 10시간 만에 마치 비밀 군사작전 하듯 온갖 법과 절차 다 짓밟으면서 임명을 강행하더니, 이런 자들을 방문진에 욱여넣으려 그랬던 것인가. 방송 분야의 경력이나 전문성을 바라는 것은 사치로 보일 정도다. 일반 상식을 갖춘 인물을 찾기도 힘들다. 극우 편향성도...
MBC 장악의 광기…법도, 민의도 처참히 짓밟았다 MBC 장악에 혈안이 된 윤석열 정권의 미친 폭주다. 국민의 뜻은 또 철저히 외면당했고, 법과 절차는 처참하게 짓밟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기어이 이진숙을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 앉혔다. 동시에 극우 성향의 판사 출신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이 둘은 임명장도 받지 않고 바로 방통위로 가 취임식을...
거짓·편향·여론조작…이진숙은 사회적 흉기다 한없이 참담하고 부끄럽다. 그의 모습을, 그의 발언을 보고 듣는 것 자체가 참기 힘든 고통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극도의 편향성과 거짓의 향연이었고, 국민을 대하는 태도와 눈빛에는 안하무인과 비아냥, 표독함만이 가득했다. 본인의 가치관과 역사관은 물론, 법인카드 사적유용 의혹과 여론조작 의혹 등 온갖 위법에 대해서는 모르쇠와 선택적 기억으로 일관했다. 유일하게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진숙은 당장 사퇴하라 그 시절은 악몽이었다. 출근길은 지옥 같았다. 긴 침묵과 분노, 열패감이 대전MBC에 스며들어 있었다. 그 이진숙이 7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그것도 국가의 방송·통신 정책을 관장하는 수장이 되겠다며 인사청문회장에 선 모습에 분노를 넘어 나라의 방송 정책이 그저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2018년 1월 8일로 악연이 끝났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진숙이 뻔뻔하고 해괴한 논리로 대전MBC를 다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오늘 오후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 등 4명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함께 공수처에 고발하였습니다. 피고발인 이상인은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사퇴하여 본인 혼자만 남은 상태에서 2024년 7월 12일 KBS·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국민의견 수렴절차를 개시하는 등 공영방송의 이사 임명 절차를 강행했습니다.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2인은 지난...
‘1인’ 방통위는 불법적 이사 선임 즉각 중단하라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어제 국회 과방위에 출석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본인의 결정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인정했음. 현재 방통위는 지난 월요일부터 이번 주 금요일까지 공영방송 이사 지원자들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는데, 이 같은 구체적 일정은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이 아님. 결국 이상인 직무대행 1명이...
극우 세력의 준동…방문진이 적폐들의 집합소인가 말 그대로 가관이다. 어처구니가 없어 말문이 턱 막힌다. 다시는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았던 인물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름을 올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명단은 적폐들의 집단 준동에 다름 아니다. 32명의 지원자 중 이명박·박근혜 시절, 김재철·안광한·김장겸 사장 아래 MBC를 망가뜨리는데 앞장섰던 주역들이 대거 지원했다. 이들은...
이진숙이 감히 방송 자유와 공영성을 입에 담는가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 말들의 연속이다. 기억상실인지, 자기부정인지 이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다. 이진숙은 오늘 오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방송법 1조와 방통위법 1조를 자진해서 읊었다.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방송의 공공성 및 공익성을 높인다’는, 두 법의 취지로 공통되게 적시한 조항들이다. 이진숙은...
MBC 민영화 야욕, 이진숙 지명 즉각 철회하라 결국 이진숙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됐다. 윤석열 정권은 MBC의 대표적 적폐 인사 김장겸을 사면시켜 국회의원 자리에 앉히더니, 이제는 또 다른 대표 적폐 이진숙을 방통위원장으로 내리꽂았다.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오늘 “이진숙 후보자가 언론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경영인으로서도 관리능력과 소통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며, “방통위 운영을 정상화하고 미디어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하여 방송에...
MBC 장악의 욕망을 버려라. 그것이 정권이 사는 길이다. 윤석열 정권이 다시 MBC 장악 절차를 개시했다. 정권의 하수인,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은 오늘 오전 단둘이서 방통위 전체 회의를 열고, MBC와 KBS, EBS의 이사진 선임계획을 기습 의결했다. MBC가 제기한 이상인 부위원장에 대한 기피 신청은 기피 당사자인 이상인 부위원장 스스로 ‘셀프’ 각하시켰다. 그러면서, 방통위는 오늘부터 방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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