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했던 조직개편 후폭풍 수수방관 말라
지난 5월 4일 발행된 MBC본부 노보 기사에 대해 MBC플러스지부 구성원들이 유감의 뜻을 표명해왔다. 의도와 다르게 해당 기사가 MBC플러스지부 구성원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에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를 전한다. MBC본부는 지난 20년간 정상의 스포츠채널로 자리 잡아 온 MBC플러스 스포츠본부 구성원들의 역량을 존중하며, 그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어떠한 의심도 폄하의 마음도 가지고 있지 않다. 노보의 기사는 MBC플러스 구성원들을 모욕하고자 작성된 기사가 아니다. 도쿄올림픽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목전에 두고 단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