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열하고 저열한 ‘MBC 죽이기’ 당장 중단하라
MBC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노골적 탄압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상훈 의원은 오늘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MBC 광고 불매를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집권 여당 지도부가 대놓고 광고주를 압박해 MBC를 망하게 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 아니다. 유신 시대, 군사독재 시절에나 있었음 직한 일들이 2022년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