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회 성명] MBC에 대한 비상식적인 공격을 멈춰라
국민의힘 TF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MBC 사장과 뉴스룸 국장, 디지털뉴스룸 국장, 그리고 정치팀 기자까지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MBC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를 달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적 발언’이라며 보도 유예를 요청하다가 15시간이 지나서야 발언 내용이 다르다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가짜뉴스’·’정언유착’을 들이밀며 사법적 책임까지 운운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걸 MBC가 주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