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

  [기자회견문]     밀실주총, 부적격 사장선임 더는 용납할 수 없다!         지역MBC의 주주총회가 시작됐다. 오늘부터 사나흘 간 진행될 주주총회에서는 지역사의 지난 한해 살림살이를 결산하고, 지역MBC의 대표인 사장을 새로 선임하게 된다. 회사의 경영을 정리하고 대표자를 결정하는 일, 지역사의 주주총회는 실로 중차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지역의 구성원들은 주총이 끝나는 순간까지 주총장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는지...

[] ,

[기자회견문] 김재철의 길을 가겠다면, 같은 운명을 맞게 할 것이다         지난 금요일 방송문화진흥회는 언론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참담한 기록을 남겼다. 방문진은 안광한에게 MBC의 3년을 맡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안광한은 누구인가? 편성국장, 본부장을 거치는 동안 ‘PD수첩’ 등의 경영진 사전 시사를 고집해 4대강 관련 프로그램을 결방시키는 등 제작 자율성을 위축시키고, ‘후플러스’ 등을 폐지하면서 시사 보도프로그램을 탄압하는데 앞장섰던 인물이다. 또, 김재철 체제 당시 부사장과 인사위원장으로서...

[] 2012 MBC

[보도자료_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_2014.01.23] 법원 “2012년 MBC 파업 정당” 거듭 확인 사측 195억원 손배소 기각..가압류 풀어야   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유승룡 부장판사)는 오늘, MBC 사측이 노동조합과 노조 집행부 1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공정방송 확보 요구는 방송사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해당하는 만큼 MBC의 노조 파업은 정당했다”고 판단했다. 지난 17일, 해고.정직 무효 선고를 맡은 남부지법 재판부의 판결에 이어 다시 한 번 “방송 공정성은 근로조건”임이 확인된 것이다.     재판부는 “파업 직전까지 김재철...

[] ,

전대미문의 해킹사건, 피해보상 받는 것 당연 – 문화방송 노동조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   전국 문화방송 노동조합이 고발 5달이 넘도록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경찰 수사를 촉구하며, 오늘(14일) 오후 법원에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냈다. 오늘 민사소송 원고에는 문화방송 노동조합과 함께, 전국 언론노동조합과 뉴스타파 시즌 2 앵커를 맡았던 김일란 다큐 감독 등이 포함됐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대표적인 공영방송사 MBC가 2012년 5월 중순경 당사자의 동의없이 ‘트로이컷‘(TroyanCut)이라는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해 구성원과...

[ ] ! MBC !

[대국민 호소문]   국민여러분! 공영방송 MBC를 지켜주십시오!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결사투쟁에 나서며   김재철의 막가파식 행보가 막장에 이르렀습니다. 김재철이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밀실거래를 통해 민영화라는 이름 하에 MBC를 팔아치우기로 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김재철의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공영방송 MBC는 이제 역사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국민의 자산인 MBC가 없어지고 상업방송 MBC, 사기업 MBC만 남게 됩니다. 사장 한 사람이 국민의 자산인 공영방송 MBC의 운명을 이런 식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국민...

[] MBC

<MBC 불법감청 불법사찰 진상조사 기자회견> 일시 : 2012년 9월 24일(월) 오전 11시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참석 : 영화 <두개의 문> 김일란 감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손충모 대변인, 민주노총법률원 장종오 변호사, MBC 노동조합 정영하 위원장 외 집행부  *보도자료는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