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MBC,

언론노조 MBC본부 전국 지부, 故 이용마 기자 분향소 마련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기득권층의 탐욕과 부조리를 폭로하는 보도를 했던 ‘특종 기자’ 이자 마이크를 빼앗겼던 동안에도 공영방송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싸움의 전면에 나서는 ‘투사’ 였던 참 언론인 이용마 기자가 암투병 끝에 안타깝게 어제(21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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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김정운)가 <MBC정상화위원회>의 효력 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은 상식적으로는 물론이고 법리적으로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매우 잘못된 결정입니다.   2018년 1월 발족한 <MBC정상화위원회>(이하 ‘정상화위원회’)는 과거 MBC에서 벌어진 언론자유와 방송독립 침해, 공영방송 가치 훼손의 배경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구성원들의 동의에 기반해 노사 합의로 설치된 기구입니다. 재판부가 가처분을 인용한 이유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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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방송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MBC 방송 종사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제작진 몇 사람의 단순한 실수로 볼 수 없습니다. 일상적인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방송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저희 종사자들 모두의 각성과 노력이 여전히 모자라다는 점을 깨닫게 됐습니다.   MBC 종사자들은 4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MBC가...

[] MBC

MBC 블랙리스트 기획 실행 일람표   임원회의 일시 주요 내용 2014년  4월  안광한 사장, 보직부장들이 노조에서 탈퇴하도록 지시         6월 27일  이진숙 보도본부장, “이상현, 박광운이 노조탈퇴 했으며 박장호, 최장원은 탈퇴 거부했다”고 보고. 6월 30일 박장호, 최장원 면보직 발령         7월  9일  안광한, 인사고과시 R등급 부여 및 인력 퇴출을 위한 계획 수립 지시         8월 22일  이진숙,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영상PD 8명 중 3노조 소속임을 배려하여,  3~4명은 남길 수 있기를 요청. 9월 24일 4명 재계약(전원 3노조 소속임)         9월 12일  안광한, 신동호...

[] ! MBC

공영방송 파괴 주범! 대전MBC 이진숙 사장 수사 촉구 기자회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대전지부(지부장 이한신)는 11월 23일(목)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서 대전MBC 이진숙 사장 수사 촉구 기자 회견을 개최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김연국)는 대전MBC 이진숙 사장을 국가정보원법과 업무방해, 방송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부당노동행위) 등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 달 3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었다.   이진숙 사장(당시 기획홍보본부장)과 김재철 전 MBC 사장 등은 국정원과 공모하여 비판적인 기자∙PD들로부터 마이크를 빼앗아 강제로 퇴출시키고, 시사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하였으며, 단체협약을 해지하고 고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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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국회 내 시위’ 자유한국당 형사 고발 방침 ‘국회내 평화적 의사표현’ 고발한 자유당에 법률적 맞대응 불가피   자유한국당이 오늘(17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이하 조합)를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회의장 앞에서 불법시위를 벌인 MBC 언론노조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건조물침입)’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고발 근거로 내세우는...

[] MBC

지난 13일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집권 이후 공영방송 MBC에 가해진 수많은 탄압과 간섭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국가 정보기관이 동원돼 군사작전처럼 실행된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국정원의 작업은 매우 치밀하고 촘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피디수첩 피디들에 대한 체포, MBC에 대한 압수수색, 신경민 뉴스데스크 앵커의 강제 하차, 손석희 씨의 백분토론 하차, 블랙리스트 연예인들의 퇴출은 물론,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까지 밀어붙인...

[] MBC 95.4% -MBC

“김장겸 MBC 사장 사퇴해야” 95.4% “고영주 방문진 퇴진해야” 95.9% 경영진 교체 뒤 최우선 개혁 과제 ‘방송 독립성·공정성 강화 통한 신뢰 회복’     MBC 전직원의 95.4%가 ‘김장겸 사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고영주 이사장 등 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의 퇴진에도 95.9%가 동의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와 43개 사내 직능단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본사와 16개 지역사의 전체 직원(임원 제외)을 대상으로 김장겸 사장과 ‘고영주 이사장 등 방문진 이사들’의 거취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대상은...

[] MBC , -

MBC 정상화의 유일 해법, 김장겸–고영주 즉각 퇴진 ‘언론 적폐’ 청산은 국민의 명령 폐허가 된 공영방송 MBC의 정상화 해법이 분명해졌다. 김장겸 사장, 그리고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의 즉각 퇴진이다. MBC 구성원의 95%를 넘는 압도적인 요구가 확인됐다. 오늘날 MBC의 몰락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방송 장악 9년이 빚은 참상이다.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은 권력에 부역했다. 드라마와 예능의 인재들은 숨이 막혀 회사를 떠났다. 공정방송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노동조합 소속이라는 이유로, 해고와 징계가 남발됐다. 기자, PD, 아나운서 2백 명이 자리에서 쫓겨났다. 그 빈 자리는...

[] MBC < 2>

MBC 신지영 기자 <정직무효 2심> 승소 1심에 이어 2심 재판부도 신지영 기자의 손을 들어줘     1.오늘 (9월 30일)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는, 신지영 기자가 MBC를 상대로 한 <정직취소> 소송(2016나2010450)에서, MBC의 항소를 기각하고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이로써 지난 2016년 1월 14일 신지영 기자의 정직처분이 무효라는 1심 판결이 2심에서도 유지됐습니다.   2014가합6770 정직취소 소송(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 원고 신지영 피고 주식회사 문화방송(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화우) 판결선고 2016.1.14.   — 주 문 — 피고가 2014.6.2. 원고에 대하여 한 정직 1월 처분이 무효임을 확인한다. 소송비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