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블랙리스트 기획 실행 일람표
주요 내용
|
|
2014년 4월
|
안광한 사장, 보직부장들이 노조에서 탈퇴하도록 지시
|
6월 27일
|
이진숙 보도본부장, “이상현, 박광운이 노조탈퇴 했으며 박장호, 최장원은 탈퇴 거부했다”고 보고. 6월 30일 박장호, 최장원 면보직 발령
|
7월 9일
|
안광한, 인사고과시 R등급 부여 및 인력 퇴출을 위한 계획 수립 지시
|
8월 22일
|
이진숙,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영상PD 8명 중 3노조 소속임을 배려하여, 3~4명은 남길 수 있기를 요청. 9월 24일 4명 재계약(전원 3노조 소속임)
|
9월 12일
|
안광한,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에게 박경추, 김경화 아나운서를 빼면 인력을 줄 수도 있다고 언급
|
9월 26일
|
안광한, 업무에 복귀한 ‘R’등급자에 대해 반드시 해고 사례가 나오도록 해야 한다. 이춘근, 이우환은 광고영업으로 돌리고 ‘R’을 받게 하든가라고 발언
|
10월 6일
|
경력기자 6명을 1차 선발했다는 보고에 안광한, 필요한 인력 수시로 선발하되 내년에는 반드시 퇴출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
|
10월 24일
|
“인력상황체크 방출대상” 직원 78명 선정
|
10월 27일
|
신사업개발센터,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 신설. 위의 “방출대상” 78명 중 61명이 신사업개발센터,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 경인지사 등으로 발령
|
10월 31일
|
김주하는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로, 이우환·이춘근·이용주·강연섭·한학수는 신사업개발센터로 발령하도록 결정
|
11월 21일
|
김철진 편성제작본부장이 PD수첩에 믿을 수 있는 친구 충원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은 PD는 기자와 달라 위험요소가 더 커서 차라리 C&I에 꼭지를 위탁하고 진행은 MC를 세우는 방법도 있다고 발언
|
2015년 1월 14일
|
원만식 예능본부장, <진짜사나이> PD들이 최현정을 요청하였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보고. 이에 이진숙 보도본부장은 최현정은 노조 훈련대장 노릇을 해왔다고 발언
|
4월 20일
|
경력 공채로 입사한 사원들이 1노조에 전원 가입했다며 안광한이 임원들을 질책
권재홍 부사장, 왜 MBC가 경력을 선발했는지 충분한 인식제고가 없다. 보도는 그런 일 없도록 하라고 지시 |
5월 8일
|
권재홍, 노조(1노조를 의미)가 공방협 재개를 적극 주장할 것이고 가처분신청, 쟁의신청 등 각종 법률행위를 시도하면서 이를 코걸이 삼아 회사를 압박한 뒤 가을에 파업으로 갈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발언
김장겸 보도본부장, 공방협 조항 차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 임진택 감사, 공방협 조항 삭제를 위한 논리 개발이 시급하다. 지하식당 옆 광장도 노조가 악용할 우려가 크므로 시설개수가 필요 하다고 언급 |
5월 15일
|
아나운서국 관련 논의를 하며 손정은, 김경화, 오승훈 등에 대해 정확한 지침을 갖고 있어야한다고 주문. 안광한은 이후에도 위 3명은 반드시 빼내야 한다고 발언.
|
6월 29일
|
안광한, 최소한 2,3명은 반드시 퇴출시켜야하는데 왜 밑에서 얘기가 안 올라오는가라며 ‘R’등급 부여를 통한 퇴출이 중요하다고 발언
|
8월 21일
|
김장겸, 3노조 공동위원장 김세의가 소외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앵커 후보 정도는 올려줄 수 있으며, 3노조의 세력 구축이 중요하므로 조용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다고 발언
|
8월 24일
|
권재홍, 노조 가입자가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고 지시
|
10월 16일
|
김민식을 연출로 쓰는 것은 문제며, DMB MD로 보내야 한다고 논의
|
10월 26일
|
외부기업의 경우를 예로 들며, (회사가) 집회신고 등을 통해 (노조가 집회 장소로 사용할 곳을) 장기 점유하는 방안 검토를 지시하고, 회사의 시혜 조치 철회, 타임오프 적용 배제, 노조비 대납 서비스 철회 등을 암시하도록 지시
안광한, 라디오 PD 경력 입사자 5명에 대해 노조 접촉을 차단하라고 지시 |
11월 20일
|
임진택, (1노조에) 언노련 탈퇴를 압박해야한다는 취지의 발언
|
12월 18일
|
안광한, (임금협상에 관해) 3노조와는 적절히 상황 공유하면서 상호 신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하고, (1노조) 노조집행부에 대하여는 ‘해코지와 이간질을 하며 무슨 낯짝으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가’ 는 식의 낙인이 필요하다고 발언
|
2016년 10월 14일
|
권재홍, 김세의가 외롭지 않도록 회사가 챙겨줘야 한다고 발언
김상철 감사, 김세의에 대한 방문진의 감사요청에 대해 언급하며, 막연한 의혹만 갖고 조사할 수는 없다, 명예훼손, 인격권 침해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감사를) 막아야 한다고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