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방송실천위원회

민주방송실천위원회 (약칭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한 문화방송본부의 핵심 조직으로, 방송 민주화를 위해 싸워 온 조합의 정신과 투쟁의 역사가 응집된 ‘공정방송을 향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지난 1987년 MBC 노동조합 창립 이후 다섯 번의 파업과 두 번의 제작 거부를 거치면서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해 앞장섰으며, 1996년 단일노조 출범 이후에는 전국 지부의 민실위를 하나로 통합해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민실위는 편성, 보도, 제작의 독립과 자율 그리고 책임을 기반으로 뉴스를 포함한 MBC의 전파를 타는 모든 프로그램을 감시해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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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실종 · 여론 왜곡. 이것이 김장겸 뉴스의 품격인가 탄핵 반대 선전매체로 전락한 뉴스데스크 김장겸 사장이 취임사에서 ‘품격’을 이야기한 날, MBC 뉴스데스크의 ‘품격’은 한 층 더 떨어졌다. 이날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공식적인 수사 기간이 종료되는 날이었다. 연장이 가능했지만 황교안 국무총리가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2월 28일 뉴스데스크의 톱 블록은 수사를 마친 특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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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실위보고서] 10/25일자  대통령 입만 쳐다보는 뉴스데스크 – 최순실 의혹 한 달 동안 정치 공방으로 처리, 대통령 발언 나오자 뒤늦게 쟁점 설명 – 최순실이 누구인지는 단 한 차례도 설명 없어 ‘뉴스데스크 인터뷰 조작 의혹’무엇을 확인했습니까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