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방송실천위원회

민주방송실천위원회 (약칭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한 문화방송본부의 핵심 조직으로, 방송 민주화를 위해 싸워 온 조합의 정신과 투쟁의 역사가 응집된 ‘공정방송을 향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지난 1987년 MBC 노동조합 창립 이후 다섯 번의 파업과 두 번의 제작 거부를 거치면서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해 앞장섰으며, 1996년 단일노조 출범 이후에는 전국 지부의 민실위를 하나로 통합해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민실위는 편성, 보도, 제작의 독립과 자율 그리고 책임을 기반으로 뉴스를 포함한 MBC의 전파를 타는 모든 프로그램을 감시해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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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본부는 매 분기 ‘민실위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문화방송 조합원들이 땀과 노고가 깃든 보도 및 프로그램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부장(위원장)의 이름으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2019 2 ·

민실위 선정 2019년 2분기 좋은 보도상 서울지부 시상식   좋은 보도상 수상작 :  뉴스데스크  <소수의견> 세상 보는 창 ‘점자’에 껌 ‘물컹’ 수상자: 서울지부 이유경, 김동세 조합원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수상자: 서울지부 박원국, 김선철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