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실위 선정 좋은 보도·프로그램상 운영 내규(20220126_시행)
1. 운영 목적 공영방송 MBC의 이름으로 제작된 보도물 또는 프로그램 가운데 인권 신장, 노동권 강화,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조명, 자본과 권력에 대한 감시 및 비판 등 노동조합의 가치를 드높인 작품에 대해 평가하고,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 상을 운영한다. 2. 시상 규모 – 서울, 지역 별로 좋은 보도 및 좋은...
민주방송실천위원회 (약칭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한 문화방송본부의 핵심 조직으로, 방송 민주화를 위해 싸워 온 조합의 정신과 투쟁의 역사가 응집된 ‘공정방송을 향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지난 1987년 MBC 노동조합 창립 이후 다섯 번의 파업과 두 번의 제작 거부를 거치면서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해 앞장섰으며, 1996년 단일노조 출범 이후에는 전국 지부의 민실위를 하나로 통합해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민실위는 편성, 보도, 제작의 독립과 자율 그리고 책임을 기반으로 뉴스를 포함한 MBC의 전파를 타는 모든 프로그램을 감시해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운영 목적 공영방송 MBC의 이름으로 제작된 보도물 또는 프로그램 가운데 인권 신장, 노동권 강화,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조명, 자본과 권력에 대한 감시 및 비판 등 노동조합의 가치를 드높인 작품에 대해 평가하고,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 상을 운영한다. 2. 시상 규모 – 서울, 지역 별로 좋은 보도 및 좋은...
뉴스가 개편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대내외적으로 알린 ‘심층뉴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실행에 옮겨지고 있다. 그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를 내리기에 다소 이른 측면이 있다. 하지만 개편 초기의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민실위는 아래와 같은 문제의식을 의논하고 공유했다. 노사정 협의 파행.. 현장 있는데 “왜?”는 없다 지난 1일 뉴스데스크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2년 만에 출범한 노사정 합의가 무산된 소식을 알렸다. 민주노총 내 ‘강경파’들이...
<민실위메모> 2020.06.15 뉴스데스크는 ‘BTS 데스크’인가 뉴스데스크가 개편을 앞두고 있다. 경영적인 측면을 고려한 ‘위에서의’ 개편 요구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뉴스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그 모호함에 구성원들의 우려와 불안이 크다. 지금 우리 뉴스를 냉정하게 바라볼 때, 이런 우려를 그저 기우로 치부할 수 없어 보인다. 지난 일주일동안 뉴스데스크는 그런 빌미를 충분히 제공했다. 일주일새 BTS ‘4꼭지’.. 국회 원 구성 협상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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