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방송실천위원회

민주방송실천위원회 (약칭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한 문화방송본부의 핵심 조직으로, 방송 민주화를 위해 싸워 온 조합의 정신과 투쟁의 역사가 응집된 ‘공정방송을 향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지난 1987년 MBC 노동조합 창립 이후 다섯 번의 파업과 두 번의 제작 거부를 거치면서 민실위는 공정방송 실현을 위해 앞장섰으며, 1996년 단일노조 출범 이후에는 전국 지부의 민실위를 하나로 통합해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민실위는 편성, 보도, 제작의 독립과 자율 그리고 책임을 기반으로 뉴스를 포함한 MBC의 전파를 타는 모든 프로그램을 감시해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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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데스크, 올바로 활용하려면?   MBC는 스포츠, 뉴스, 디지털, 시사교양 부문에서 다양성데스크(4명)를 겸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평등이 중심인 ‘젠더데스크’에서 더 나아가,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존중까지 포함된 데스크입니다. 그러나 현업에서는 다양성데스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더 생산적인 역할을 할 수는 없을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이에 민실위 2차 외부 모니터링 보고서는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에게 도움을 받아, 다양성데스크가 현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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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보도에 밀린 화물연대 파업 보도 ‘기계적 중립‘ 벗어났던 4개월 전 MBC는 어디에   탁종열 노동인권저널리즘센터 소장       지난 7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철 지난 폭력・불법적 투쟁방식은 이제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며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 노동부장관과 산업자원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해 하청노조를 압박하였고 경찰청장은 헬리콥터를 띄우는 등 공권력 투입을 시사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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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분기 민실위 선정 좋은 프로그램상으로는 서울 부문은 ′사라진 아이들과 비밀의 왕국′ / 서울 편제부문 소형준 조합원, 지역 부문은 <본방을 보자> / 광주지부 백재훈 최선영 조합원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 3

올해 3분기 언론노조 MBC본부 민주방송실천위원회 선정 좋은 보도상은, 서울에서는 남재현·손령·장슬기 기자의 <경찰국장 '밀고 공로' 특채 의혹 연속보도>가, 지역에서는 MBC충북 조미애·김경호 기자의 <공기업 LH의 민낯, 무더기 석면 불법 철거>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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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외부 모니터링 보고서: 젠더 분야] “ 「2차 가해」라는 말, 가해자도 씁니다. ”   ‘젠더 이슈 전문가 차담회’는 지난 8월 24일 열렸습니다. 차담회에는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영)과 조효정 뉴스룸 기자(정), 조윤미 시사교양본부 PD(미), 허원철 뉴스영상국 기자(철), 전동혁 민실위 간사(혁)가 참석했습니다. 차담회의 내용이 성폭력 관련 보도나 프로그램 제작의 가이드라인은 아니지만, 보도·제작 본부 구성원들이 성폭력 관련 취재와 제작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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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외부 모니터링 보고서: 노동인권 분야] 노동인권저널리즘, ‘기계적 중립’ 탈피하고 금융·산업구조 등 경제 전반으로 접근해야   탁종열 노동인권저널리즘센터 소장       지난 7월 벌어진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사태는 7월 14일 노동부·산업부 장관의 ‘불법파업 중단’ 대국민 담화와 18일 법무부·행안부 등 5개 부처 장관의 공동 담화문, 그리고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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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실위 메모: 외부 모니터링 보고서(1)] 노동인권과 젠더, 어떤 시각이 공정한 것일까     민주방송실천위원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MBC의 보도·제작 프로그램 가운데 노동인권과 젠더 이슈에 대해 <외부 모니터링 보고서>를 시범적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양적인 모니터링 보고서가 아니라 현업에서 활동하는 외부 전문가에게 MBC 보도·제작 프로그램이 놓친 점이나 보완할 점, 발전시킬 점 등을 듣는 것입니다.   노동인권과 젠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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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언론노조MBC본부 민주방송실천위원회 선정 좋은 보도상은, 서울에서는 김세진·허주희(춘천)·이다현(광주)·한범수(전주)·이재경(경남) 기자의 <선거비 먹튀 또 출마..버티면 그만?> 보도가, 지역에서는 대구MBC 마승락 기자의 <정호영 장관 후보 자녀, 의대 편입 비리 의혹 보도>가 선정됐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상은 서울은 성기연 PD의 ‘우리가 장애인을 볼 수 없는 이유’가, 지역에서는 울산MBC 이관열 PD의 <평등해야 예술이다>가 선정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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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 보도 모니터]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다. 유권자의 표는 그 지역에서 일할 지자체장과 시·군·구의회 의원, 교육감 등을 결정한다. 표가 지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방선거는 참여 민주주의의 기초라고도 불린다. 따라서 지방선거 보도는 민주주의의 근간이 바로 서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민실위는 이 같은 가치를 바탕으로 서울 MBC와 지역 MBC가 보도한 지방선거 보도를 살폈다. 특히 공영방송으로서 유권자가 투표하는데 도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