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이 주관하는 제34회 민주언론상 사진영상부문 특별상을
MBC <현장 36.5>를 제작한 영상취재기자
손지윤, 장영근, 허원철, 김준형, 김승우, 김희건, 한지은, 위동원 조합원이 수상했습니다.
손지윤 조합원은
“뉴스는 즐거움보단 슬픔과 분노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주말 저녁 한 주를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하는 시청자들을 취재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따뜻한 체온으로 안아주고 싶었다”며
“장애, 지역, 노동 등 사회에서 잊혀진 사람들을 만나왔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분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