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이다. 기자협회와 영상기자회, 노동조합 민실위가 참여한 대선보도감시단의 7번째 보고서다. 그동안 대선보도 감시단이 감시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우리 내부의 선거보도준칙이었고, 현행 법령 등에 명시된 선거보도 규정들이었다. 이와 함께 저널리즘의 상식에 근거를 두고자 했다. 그러나 뉴스데스크는 대선 보도 내내 상식의 범위를 벗어났다. 준칙을 위반했고, 법령을 무시했다. 지난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의 뉴스데스크 보도를 집중 점검했다. 이 기간 역시 뉴스데스크의 편파, 불공정은 일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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