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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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MBC 노조협의회] 방송법 재개정,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
[지역MBC 노조협의회 성명] 방송법 재개정,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 지난 8월 방송 3법이 개정되면서 언론 자유의 지형이 한층 더 넓어졌을 때, 아쉽게도 지역MBC를 비롯한 지역방송들은 마냥 기뻐할 수가 없었다.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 법제화 대상에서 같은 지상파라고 해도 지역MBC는 민영방송과 함께 철저하게 배제되었기 때문이었다. 보도의 공정성과 자율성은 재정 자립도가 약한 지역방송은 더욱더 취약한 구조에 놓일 수밖에...
2025-12-11 -
[지역방송협의회] 지역방송 생존 예산 복원 호소문
<호소문>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16개 지역MBC와 9개 지역민방의 노조로 구성된 사단법인 지역방송협의회, 그리고 전국언론노동조합 OBS지부입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취임 이후 줄곧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핵심 국정과제로 천명하셨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님의 확고한 의지는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서...
2025-12-10 -
<지역방송협의회 성명서> 내란 1년, 지역방송의 생존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지역방송협의회 성명서>> 내란 1년, 지역방송의 생존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 헌정이 유린당하고 민주주의가 질식할 뻔했던 그날 밤을 우리는 뼛속 깊이 기억한다. 현직 대통령의 비이성적 내란 책동으로 언론의 공적 가치마저 위협받던 그때, 전국의 9개 지역 민영방송과 16개 지역 MBC의 조합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방송의 송출...
2025-12-03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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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민실위 좋은 보도·프로그램상 선정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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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호 노보 Quiz 당첨자 발표!! 축하드립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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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동료에 대한 조롱, 용납할 수 없다 업무 복귀는 절대 불가하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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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위원장’ 최민희는 ‘활동가’ 최민희를 잊었나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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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실위 2025년 3분기 민실위 좋은 보도·프로그램상 선정
민주방송실천위원회가 2025년 3분기 좋은 보도·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좋은 보도와 프로그램에 감사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보도상 (1) 포스코이앤씨 산재 사망사고 연속보도 / 서울지부 정한솔 조합원 < 선정 이유 > 위 조합원은 공사 현장에서 벌어진 노동자 감전 사고를 심층적으로 취재해 보호 장비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작업 전 전력 차단 같은...
2025-11-24 -
성평등위 [안내] 2025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이벤트~~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1908년 3월 8일, 남성 노동자들보다 열악한 노동 조건과 부당한 대우를 받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는 절박한 외침이었습니다. 그날의 역사적인 투쟁은 전 세계로 확산됐고, 1977년 비로소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됐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 인권 향상 그리고...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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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보도자료] 법원 “2012년 MBC 파업 정당” 거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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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누가 MBC에서 ‘세월호’를 금기어로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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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파업중에 더욱 노골화 된 <뉴스데스크>의 불량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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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특보] 축소 · 누락 · 은폐 3월 6일 뉴스데스크는 과연 무엇을 기록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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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물타기, ′안철수 가면′_나락으로 떨어진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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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기사의 ABC도 사라진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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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 보고서] 타성과 관행이 낳은 사고_우리는 파업을 통해 과거와 제대로 단절했는가?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