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위원회

지난 2018년 출범한 성평등위원회는 사내 모든 구성원들이 겪을 수 있는 성 차별,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성폭력에 대해 회사가 신속·강력하게 대처하는지를 감시하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장·단기 정책을 마련해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조합은 성희롱·성폭력 피해 상담은 물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쁜 손! 나쁜 입! 조합 성평등위원회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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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또다시 악마같은 악행을 저질렀다. 가세연은 그제(2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과거 성상납 의혹을 주장하며 뜬금없이 MBC 기자의 실명을 언급하고 사진까지 공개했다. 가세연이 주장한 이준석 대표와 해당 기자와의 관계는 명백한 거짓이지만,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단지 주목을 끌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가세연의 이런 행태는 심각하게 반인권적이고 명백하게 불법이다. 자신들의 돈벌이와 정치적 목적에 악용하려고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했고 한 사람의 '인격권'과 '초상권', '성명권'도 현격하게 침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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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국적 등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며 연대”해야 할 올림픽에서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에 대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의 차별과 혐오 발언이 속속 기사화되고 있다. 안산 선수의 과거 SNS 포스팅, 재학 중인 대학, 음악적 취향에서 헤어스타일까지 안산 선수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글이 기사화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미‘ 안산 메달 반납해야” vs “선수 보호해야” 갑론을박>(파이낸셜 뉴스)이라는 제목처럼 의견 대립으로 확산시키는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다.   우리는...

[] MBC MBC

지난 9월 13일에 실시된 MBC 입사시험 문제 중, 취재기자 논술 시험 문제가 논란이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성평등위원회는 이 사안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회사는 해당 문제의 출제의도가 ‘피해호소인’과 ‘피해자’ 중 적절한 단어를 고르라는 것이 아니라, 기자로서 논리적 사고를 검증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미 MBC 내부에서도 토론을 통해 ‘피해자’로 보도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린 사안이다. 그런데 마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처럼 문제를 출제한 것은 그 자체로 매우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심각성을 간과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