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장악에 혈안이 된 정권의 막무가내식 폭주가 상상 이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 절차, 관례 모두 무시하고,
현재 방통위의 비정상적 구조를 십분 활용해,
공영방송 이사진 해임, 임명을 모두 강행할 태세입니다.
이동관 임명 전에 장애가 될 요소를 모두 없애놓고,
그가 탄핵되지 않도록 꽃길만 깔아주겠다는 심산입니다.
언론장악 ‘전과’자가 언론장악을 손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속셈입니다.
이동관을 임명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래서 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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