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문회 날짜가 8월 18일(금)로 결정됐습니다.
증인 신청도, 자격 요건에 대한 유권해석 여부도 아직 명확히 결정되지 않은 채 날짜만 잡힌 상황입니다.
금요일인데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날짜에 진행되는 청문회,
검증을 위한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답답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묵묵히 할 일을 하겠습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피케팅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오늘 충북 시민 사회단체 등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
이동관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견서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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