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력이 언론을 장악하면 진실이 은폐된다며 정권에 좌우될 수밖에 없는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언론개혁의 핵심이며, 이는 공영방송의 주인인 국민의 명령”이라는
故 이용마 기자의 정신에 따라 MBC본부는 지난 4년 동안 지배구조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지난한 투쟁을 전개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문재인 정부 및 국회에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담은 방송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MBC본부는 지난 20일(화)부터 매주(화요일) 국회앞에서 언론개혁 입법촉구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으며, 아래는 본부장과 수석부본부장의 1인 시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