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통 임금협상 시작 (12.26)
26일 오후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3년 공통 임금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임금협상 위임을 거부했던 MBC충북이 상견례 당일 위임장을 제출하면서, 서울 본사를 비롯해 포항MBC를 제외한 15개 지역사가 이번 공통 임금협상에 함께 임하게 됐습니다. 조합은 녹록치 않은 외부 환경과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해 올해 임금협상을 보다 전향적이고 진정성 있게 임해줄 것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이호찬 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