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3 ? ! 3 ! (06.11)

국민의힘이 방송3법을 저지하기 위한 전면적인 여론전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방송장악 3법 저지 연석회의를 열고,  방송3법에 대해 “민노총 언론노조 입맛대로 방송사 이사진을 구성할 수 있는 길을 터는 나쁜 법”이라면서,  대통령 거부권 건의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방송장악 역사도 부정하고, 아무 논리도 없이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반대하는 무리들입니다.  방송3법을 거부하는 자들이 방송장악의 범인입니다.   저들의 말도 안 되는...

~ 3 !! (06.07)

징검다리 연휴 속에서도 방송3법 개정을 촉구하는 조합의 투쟁은 계속됐습니다. 지역 단체에서도 MBC를 지키기 위한 피케팅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서울 광주 대구 목포 춘천 충북 울산 제주

, !! (06.04)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공영방송을 지켜내기 위해, 방송3법 개정과 언론장악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대시민 선전전이 시작됐습니다.    매주 화요일!! 서울 광화문~시청 일대에서  국민을 정말이지 화나게 하는 윤석열 정권의 횡포를 고발하고,  MBC를 지켜줄 것을 시민들께 호소하고자 합니다.      김재경 민실위 간사가 방송3법의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3 (06.05)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듯, 방송3법 거부하는 자가 방송장악의 주범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8월이면 늦습니다.    MBC본부는 전국 곳곳에서 방송3법 개정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바랍니다.   서울   전주   춘천   충북   강원영동   경남   목포   부산   안동   울산   원주

3 (06.04)

방송3법 개정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오늘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영방송 사유화 위한 방송장악 3법 저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3법은 공영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공영방송 사장 선출에 직접 참여하고,  그동안 정치권에서 법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나눠 가졌던 이사 추천 권한을 학회와 직능단체 등으로 넓혀 집권 세력에 따라 공영방송이 좌지우지되는 폐해를 막자는 법안입니다. 이를 어떻게 ‘공영방송 사유화를 위한...

3 (06.03)

지난달 30일, 22대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원 구성을 두고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언제 제대로 개원을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방문진 이사 임기가 종료되는 8월 전까지 방송3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MBC 마저 윤석열 정권에 의해 장악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합은 방송3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하고자 오늘부터 피케팅을 진행합니다. 조합원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응원...

3 !! (05.28)

언론장악 국정조사 쟁취! 방송3법 입법!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총력결의대회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언론장악을 규탄하고,  22대 국회에서 방송3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기 위한 총력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방송3법을 통과시키고, MBC를 지키기 위해 모든 부문에서,  전국 각지에서, MBC본부에서만 7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호찬 본부장의...

134 2024 (05.01)

134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방송 장악과 MBC에 대한 징계 폭탄을 당장 중단하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방송3법을 신속하게 개정할 것 등을 주장하며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경남 제주  

3, 22 1 (04.24)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野 8당과 언론현업단체,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을 막고 방송3법을 22대 국회 1호 입법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짐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문     제22대 총선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향해 빨간 경고등을 켰다. 이로써 윤석열 정권은 1987년 민주화...

1 (04.12)

총선 참패를 해도 저들은 변한 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어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MBC <스트레이트>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사라진 퍼스트레이디’ 편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법정 제재를 전제로 한 의견 진술을 의결했습니다. 왜 이 보도를 선방심위에서 심의를 하는지도 납득할 수 없지만,  편향된 위원들의 발언 하나하나가 말 그대로 가관입니다.   김문환 위원은 “ ‘백’이 아니라 명품 ‘파우치’인데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