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3 !! (05.28)

언론장악 국정조사 쟁취! 방송3법 입법!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총력결의대회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언론장악을 규탄하고,  22대 국회에서 방송3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기 위한 총력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방송3법을 통과시키고, MBC를 지키기 위해 모든 부문에서,  전국 각지에서, MBC본부에서만 7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호찬 본부장의...

134 2024 (05.01)

134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방송 장악과 MBC에 대한 징계 폭탄을 당장 중단하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방송3법을 신속하게 개정할 것 등을 주장하며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경남 제주  

3, 22 1 (04.24)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野 8당과 언론현업단체,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을 막고 방송3법을 22대 국회 1호 입법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짐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문     제22대 총선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향해 빨간 경고등을 켰다. 이로써 윤석열 정권은 1987년 민주화...

1 (04.12)

총선 참패를 해도 저들은 변한 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어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MBC <스트레이트>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사라진 퍼스트레이디’ 편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법정 제재를 전제로 한 의견 진술을 의결했습니다. 왜 이 보도를 선방심위에서 심의를 하는지도 납득할 수 없지만,  편향된 위원들의 발언 하나하나가 말 그대로 가관입니다.   김문환 위원은 “ ‘백’이 아니라 명품 ‘파우치’인데 우선...

1 (04.11)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은 매서웠습니다.  집권 여당의 유례 없는 참패는 집권 직후부터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MBC를 비롯한 공영방송을 짓밟은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투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겁니다.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듯, 윤석열 정권은 대통령 거부권을 지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지금보다 더...

1 (04.08~09)

조합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폭거를 규탄하고 해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 연기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기예보 숫자 1 등 MBC의 온갖 보도에 대해 방심위, 선방심위에서 중징계를 마구잡이로 내리면서, 예능 프로그램도 사실상 사전 검열이 진행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방송을 미뤘더니, 이제는 특정 정당과 짜고 방송 연기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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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은 오늘 낮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정권의 언론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MBC를 비롯해 KBS, YTN, TBS, EBS, CBS 등 윤석열 정권의 마수가 뻗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입틀막 정권의 말로가 결국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멈추지 않고 싸우겠습니다.     [기자회견문] ‘입틀막’을 거부한다! 언론자유 보장하라!   윤석열 정권 2년 남짓 동안...

1 (04.03~04)

편파 왜곡 심의로 정부 여당의 선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오늘도,  MBC를 집중 겨냥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 예보에 미세먼지 1을 파란색으로 썼다는 이유 등으로 MBC 뉴스데스크에 법정 제재를 전제로 한 의견진술을 듣고,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의 가석방 추진 보도 등을 이유로 MBC 뉴스데스크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을 비판한 MBC라디오 뉴스하이킥 등에 대해...

  1 (04.01~02)

MBC본부는 말도 안되는 생트집을 잡아 MBC에 대한 표적 심의와 벌점 테러를 가하고, 오히려 정부 여당의 선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해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국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른 바 바이든-날리면 보도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 논란 보도까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다룰 사안이 아닌 보도에 대해서도 MBC만 콕 집어 징계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더...

  1 (03.27)

MBC를 겨냥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횡포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이례적으로 ‘1’을 기록했다는 것을 환경부 지정색인 파란색으로 표기해 방송했더니, 이것이 특정 정당을 위한 불법선거운동이라며 중징계를 예고했습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보도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극우 성향의 심의위원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고, 사상초유의 ‘신속심의’로 언론탄압 폭거를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