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악마를 보았다…이진숙은 물러나라 (07.29)
지난주 사흘 간 진행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노조 탄압, 여론 조작, 법인카드 유용 등 온갖 의혹에는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극우적 역사 인식, 언론노조에 대한 적대감, MBC에 대한 증오는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인사청문에 나서면서 국민을 바라보는 태도와 눈빛은 안하무인과 비아냥, 표독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여기에 이진숙 감싸기에 몰두하면서 이진숙 청문회를 MBC 청문회로 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