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목요일 저녁,  MBC본부는 각 지역 번화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6월 3일부터  MBC 본부는 각 지역 지부 조합원들과 함께 전국 피케팅을 시작해 지난 석 달 동안 진행해 왔습니다.    피케팅을 할 때마다 많은 시민들이 힘내라 말을 건네주셨고, 눈 인사를 해주셨고, 엄지척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갈 길을 돌려 음료수와 커피를 가져다 주시는 시민 분들도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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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천왕봉에서 방송독립을 외치고 울산 간절곶에서  ‘MBC장악 중단하라’ 소망을 빌었습니다.    집행정지 인용 결정에 힘 받은  MBC본부는 전국 명소에서 더욱 힘차게  시민분들께 MBC를 지켜달라는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경남 – 지리산 천왕봉   강원영동 – 강릉 경포호   목포 – 1호 광장   부산 – 영화의 전당    울산 – 간절곶   대구 –...

!(8.27 )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힘 받아 오늘도 전국 조합원들이 각 지역 대학 앞 피케팅을 이어갔습니다. MBC를 지키는 투쟁 멈추지 않겠습니다!!   서울-명지대 서울-로비 점심 피케팅 강원영동-가톨릭관동대 경남-국립창원대 대구-영진전문대학 목포-목포해양대 부산-부산교대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울산-울산MBC앞 원주-상지대 춘천-춘천교육대 충북-충북대

MBC!! (08.26)

  오늘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한 방송문화진흥회(MBC대주주) 새 이사들의 임명 효력을 정지할 지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는 날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게 임명 효력 정지 결정을 기다리면서 조합은 오늘도 전국 주요 역사 앞에서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강원영동 – 강릉역    대전 – 유성온천역   목포 – 목포역   부산 – 부산시청역    울산 – 태화강역...

MBC !! (822)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판결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위를 무릅쓰고 전국 주요 명소에서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 MBC를 지켜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대구 – 대구역 출근길 피케팅    대구 – 동성로 점심 피케팅   서울 –  로비 점심 피케팅   서울 –  홍대입구 퇴근길 피케팅    충북 – 성안길 퇴근길 피케팅...

! MBC!!

故 이용마 기자의 5주기를 맞아, 어제 저녁 광화문에서 열린 <힘내라 공영방송, 지키자 MBC> 시민 문화제!!   다행히 내리던 비는 그쳤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MBC본부 조합원 분들과 MBC를 응원해주시는 시민 1천 여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사회를 맡은 윤태호 MBC본부 수석부본부장과 최지은 오마이TV 앵커.     윤성구 KBS본부 사무처장, 정미정 전 EBS 이사, 박선아 방문진 이사...

MBC ~!! (08.19)

오늘 오전 서울행정법원에서는 방통위의 방문진 이사 임명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방문진 이사 3인이 제기한 건과, 방문진 이사 지원자 3인이 제기한 건에 대한 심문이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여러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MBC 지키자 시민모임에서는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의 위법, 졸속적인 이사 선임에 대해 규탄하고, 1만 3271여 명의 시민들에게 받은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집행정지 결과는...

MBC ~!! (08.14)

국회 과방위에서 방송장악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이진숙, 김태규 두 사람은 어떻게 방문진 이사 임명을 심의, 의결했는지 답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답변 내용은 물론 답변 태도 또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런 자들이 오로지 MBC 장악을 위해 방문진 이사 임명을 강행한 것이 어이가 없습니다. 저런 자들을 방통위에 앉힌 윤석열 정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조합은 오늘 전국...

이진숙 방통위의 방문진 이사 임명처분 집행정지 탄원서 제출 MBC본부 조합원 등 MBC 구성원 1813명 참여    MBC본부는 방문진 이사 지원자 조능희 외 2인이 제기한 방통위의 방문진 이사 임명처분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MBC 구성원들이 작성한 탄원서를 취합해 오늘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습니다.    MBC 구성원들은 이번 방통위의 방문진 이사 임명처분이  공영방송 MBC 장악이라는 정치적 목적 아래 자행된...

!! MBC (08.13)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방송 3법과 방통위법 개정안에 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시키려는 야당의 법안 강행 처리에 대응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공영방송을 말살시켜놓고 놓고, MBC 장악을 혈안이 된 윤석열 정권이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입에 담고 있는 상황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진숙 같은 자를 임명하고 이진숙은 또 극우 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