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 (07.29)

지난주 사흘 간 진행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노조 탄압, 여론 조작, 법인카드 유용 등 온갖 의혹에는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극우적 역사 인식, 언론노조에 대한 적대감, MBC에 대한 증오는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인사청문에 나서면서 국민을 바라보는 태도와 눈빛은 안하무인과 비아냥, 표독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여기에 이진숙 감싸기에 몰두하면서 이진숙 청문회를 MBC 청문회로 몰고...

(7.25 )

어제부터 진행 중인 이진숙의 인사청문회는 분노와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진숙은 자신이 자행한 언론 장악과 노조 탄압, 민영화 추진 등에 대해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극우 편향성으로 언론노조에 대한 극단적 적대감을 드러내며, 방통위원장이 되면 MBC  장악을 1순위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어제 청문회장에는 김재철, 안광한, 권재홍, 백종문 등 적폐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MBC를 송두리째 망가뜨린, 다시는...

MBC (07.24)

오늘 골든마우스홀에서 2017년 이후 입사한 조합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짜 MBC 이야기>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김재경 보도 민실위 간사가 노동조합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MBC 몰락의 현실을 담은 <공범자들>을 관람했고,   각 부문 부위원장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MBC 장악 시도 속에서 향후 나아갈 방향...

, , (07.24 )

이진숙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예상했던대로 MBC 장악 목적 외에 도대체 아는 것은 없고,  극도적 편향성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언론노조 탓만 하고 있으며,  모르쇠와 동문서답은 물론, 거짓과 위증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조합은 인사청문회 출석 현장에서 이진숙 사퇴를 촉구했고,   청문회가 진행 중인 국회 앞에서 지역 지부장들의 피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07.22)

이진숙 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력의 충견으로 과거 MBC에서 저지른 수많은 악행은 말할 것도 없고, 극도로 편향된 극우 발언, 재산 축소 신고 의혹, 위장전입 의혹,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 의혹 등등 방통위원장은커녕 어떠한 공직을 맡아서는 안 될 인물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로지 MBC 장악을 위해 이진숙 임명을 강행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분노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 !! (07.19)

적폐 중의 적폐 이진숙의 극우적 행보와 위법 사안들이 넘치도록 드러나고 있습니다. 방송의 독립과 자유, 공영방송의 공영성과 공공성을 수호해야 할 방통위원장이  절대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 바로 이진숙입니다.   조합은 이번 주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 언론탄압 증언대회, 릴레이 숏츠 배포 등 이진숙 사퇴 촉구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 이진숙 언론탄압 국회 증언대회 (07.18) https://www.youtube.com/live/sfs_51O3n1k?si=_RJ85bayatjrTj9y   □...

, (07.16)

오늘 오전, 상암MBC M라운지에서  언론노조 주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진숙이 홍보국장, 기획홍보본부장, 보도본부장, 대전MBC 사장을 거치면서 얼마나 MBC를 망가뜨려왔는지, 이진숙이 왜 방통위원장이 되어선 안 되는지 알리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김재경 보도민실위 간사가 이진숙의 행적에 대해 발제를 하고,  이호찬 본부장은 이진숙 일당의 거짓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기자로서도, 직장인으로서도, 경영인으로서도 낙제점인 부적격자 이진숙을 방통위원장 자리에...

OUT (07.15)

방문진 이사 지원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백종문, 윤길용, 이우용, 차기환, 김성근 등등 적폐 시절 MBC 몰락의 주역들이  방문진 이사를 하겠다고 나서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방통위는 1명의 방통위원만 남은 상황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진숙이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되면, 2명이 이사 선임을 강행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오늘 조합은 방통위와 이진숙 후보자 사무실 앞에서  방통위의 위법적 이사 선임 강행을 규탄하고,...

< , MBC >

드디어 열린 <지키면 더 좋은 친구, MBC 힘내라 콘서트>   예정 시간보다 훨씬 일찍,  준비한 1000석의 좌석이 꽉 채워졌습니다.         MBC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정성껏 적어주셨습니다.   이선영 조합원과 크리에이터 이상민 님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전 대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방송인 오윤혜 님이 패널로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