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영상기자회 기자회견_우리는 등급이 매겨지는 소고기가 아니다!
우리는 소고기가 아니다. < MBC 영상기자 블랙리스트>는 감시와 사찰의 명백한 증거! 인권, 노동, 언론탄압 김장겸은 퇴진하라!! <MBC 영상기자 블랙리스트>는 영상기자들을 감시하고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열하고 더러운 문건이다. 영상기자 개개인이 매도당하고 멸시 당했다. 마치 푸줏간의 고기처럼 등급으로 잔인하게 분류되고 분해 당했다. 실제로 리스트에서 절대격리로 분류된 동료들은 아직까지 보도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승진에서 탈락하고 고과에서 차별당한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