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활동

15 2 2023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20일 오후 4시 14층 대회의실에서 15기 제2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오늘 대의원회에서는, ◊ 본부 임원 및 집행부 선출 승인 ◊ 2022년 회계감사 및 결산 승인 ◊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2023년 조합비 지부 분담금 배정 승인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2023년 사업계획» 조합 활동 방향   ♦ ‘공영방송 MBC’ 사수, 방송 독립과 공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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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이영광 객원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15대 본부장에 이호찬 기자가 선출됐다. 2003년 기자로 MBC에 입사한 이호찬 신임 본부장은 2015년부터 2년간 MBC본부 보도민실위 간사를 역임했으며 본부장 출마 직전까지 뉴스룸 정치팀에서 일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MBC본부 15기 집행부 출범식에서 이호찬 본부장은 “MBC를 지켜내고 조합원들을 지켜내는 싸움에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언론자유와 공영방송의 위기가 본격화된 상황, 임기 2년 계획을 듣기 위해 지난...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오늘 (4월 11일) 오전 11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음모에 앞장서고 있는 감사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조합은 KBS,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표적감사로 규정하며, 언론의 정치적 독립을 훼손하는 감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호찬 MBC 본부장 발언〉 안녕하십니까. 언론노조 mbc 본부 본부장 이호찬입니다. 감사원 앞에서 이렇게 기자회견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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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15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지역지부 출범식이 진행됐다.  16곳의 지역지부 중 10곳에서 신임 지부장이 취임했으며, 연임하는 지부장 6곳을 포함해 15기 지역 지부의 모든 진용이 완성됐다. 각 지부 출범식에서는 지난 2년간 MBC본부와 지부를 위해 헌신한 전임 지부장들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새롭게 조합 깃발을 건네받은 신임 지부장들은 이임 지부장들의 노고를 이어받아 공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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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제15기 집행부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늘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출범식에는 서울과 전국 16곳의 지부장을 비롯해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 15기 집행부를 축하하고 마음을 모아 함께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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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오늘(13일) 기어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사전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자료수집을 위한 사전조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감사원은 다음달 본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MBC본부는 우선 이번 감사원의 감사 강행에 항의하는 피케팅을 진행했다. 본부는 오늘 오전 11시쯤 방문진 앞에서 방문진 감사를 매개로 한 MBC 장악을 위한 감사원의 정치적 감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정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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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MBC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114년전 참정권의 상징인 장미를 외쳤던 여성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상징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본부는 오전 9시 출근시간에 맞춰 상암 로비 1층에서 MBC에서 일하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며 세계 여성의 날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MBC본부는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 유래>  “우리에게 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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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파문 이후,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노골적인 MBC 탄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목포 지역사회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공영방송 MBC에 대한 지지와 격려 차원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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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지는 가운데 공영방송 노조·사원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현 사태의 심각성을 짚어보고, 시민들과 함께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 열렸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감사원의 KBS 특별감사, MBC·YTN 세무조사, TBS 조례 폐지안 추진, 대통령 욕설·비속어 논란 보도에 대한 MBC 탄압, 공공기관 YTN 지분 매각 등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공영방송 흔들기는 정부여당의 분명한 정치적 의도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최성혁 본부장은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여당의  MBC 흔들기의 속내와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MBC 민영화론의 허구성에 대해 설파했다.

MBC

MBC본부는 지난달 21일 국회 앞에서 ‘공영방송 정치독립법 연내처리 촉구 결의대회’를 가진 뒤, 향후 100일 동안 릴레이 1인 시위, 전국 동시다발 펼침막 게시 등을 통해 법안 처리를 위한 촉구 투쟁을 전방위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에 투쟁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8개 지부에도 현수막을 게시했다. 아래는 투쟁 관련 활동 사진이다. * 2022.9.2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