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본부, 김효재·이상인 방통위 상임위원 등 6명 공수처 고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오늘 오후, 김효재,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조성은 사무처장, 김영관 방송정책국장 등 6명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방송통신위원회 고위 공직자로서 지난 7월 초부터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사무 검사, 감독을 진행했고, 어제(21일) 권태선 방문진 이사를 해임했습니다. 김효재, 이상인 상임위원은 5인으로 구성해야할 방통위가 3인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김현 상임위원을 철저히 배제하고 독단적으로 모든 일을 처리했고, 방통위의 사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