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스크랩_′언론적폐 청산 · 공영방송 정상화′ 공론화하자 표적 취재·전파 사유화로 보복

[100분 토론]에서 ‘MBC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문재인 예비후보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안희정 후보 역시 언론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그러자 MBC 보도국 정치부는 문재인 예비후보에 대한 표적 취재를 하기 시작합니다.

문재인에 따라붙은 MBC 기자 “참여정부 언론개혁은?”

22일 국회 공청회 직후 MBC 기자 “(100분 토론에서)너무 특정 방송사에 대한 문제 제기” 질문에 문재인 전 대표 “MBC 포함한 공영방송 전체에 대한 촉구”[미디어오늘 차현아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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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아침 뉴스투데이부터 시작해 뉴스를 동원해 하루종일 문재인 예비후보를 공격했습니다.

편파보도 반성없이…MBC, 문재인에 적반하장 반격

[한겨레] 문 “정상화 필요성” 밝히자MBC “정파적 해석” 날선 비판문 캠프 재반박 “적폐 민낯 드러내”MBC 다시 “비방 사과하라” 입장문 <문화방송>(MBC)이 22일 ‘문화방송 정상화’의 필요성을 밝힌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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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뉴스데스크에서는 무려 3개의 리포트가 방송됐습니다. 이번에도 사측의 성명을 그대로 기사로 받아 쓰는 등 ‘전파 사유화’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MBC 공식 성명 “文, 공영 방송 장악 의도…사과해야”

[뉴스데스크]◀ 앵커 ▶문화방송은 이처럼 MBC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문재인 전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MBC는 민주당 후보들이 참석한 100분 토론에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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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저널리즘의 기본을 무너뜨리고 뉴스를 사유화한 경영진과 책임자, 담당 기자에게 법적인 부분을 포함한 모든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