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든마우스홀에서 2017년 이후 입사한 조합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짜 MBC 이야기>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김재경 보도 민실위 간사가 노동조합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MBC 몰락의 현실을 담은 <공범자들>을 관람했고,
각 부문 부위원장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MBC 장악 시도 속에서 향후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진숙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참고인 출석이 예정된 이호찬 본부장도 참석해 조합원들과 교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분들은 오는 8월 1일 2차 간담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