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왜곡 심의’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해체 촉구 전국 1인 시위 (04.03~04)

편파 왜곡 심의로 정부 여당의 선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오늘도, 

MBC를 집중 겨냥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 예보에 미세먼지 1을 파란색으로 썼다는 이유 등으로 MBC 뉴스데스크에 법정 제재를 전제로 한 의견진술을 듣고,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의 가석방 추진 보도 등을 이유로 MBC 뉴스데스크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을 비판한 MBC라디오 뉴스하이킥 등에 대해 심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말만 ‘심의’일 뿐이지, 선거 방송과 아무 관련 없는 내용들까지도

정권 비판하는 보도라고 판단되면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MBC에 벌점 테러를 가하려는 선방심위의 만행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MBC본부는 이런 선방심위의 해체를 촉구하는 피케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전국 곳곳에서 더욱 많은 조합원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서울

안동

여수

울산

원주

경남

대전

목포

춘천

충북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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