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력의 충견으로 과거 MBC에서 저지른 수많은 악행은 말할 것도 없고,
극도로 편향된 극우 발언, 재산 축소 신고 의혹, 위장전입 의혹,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 의혹 등등
방통위원장은커녕 어떠한 공직을 맡아서는 안 될 인물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로지 MBC 장악을 위해 이진숙 임명을 강행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분노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조합은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MBC 장악 시도에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오늘 국회 앞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이진숙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공덕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전역에서 국민들께 이진숙의 실체를 알렸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도 궂은 날씨 속에서도 피케팅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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