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중의 최악 이진숙은 즉각 사퇴하라(7.25 이진숙 청문회)

어제부터 진행 중인 이진숙의 인사청문회는 분노와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진숙은 자신이 자행한 언론 장악과 노조 탄압, 민영화 추진 등에 대해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극우 편향성으로 언론노조에 대한 극단적 적대감을 드러내며,

방통위원장이 되면 MBC  장악을 1순위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어제 청문회장에는 김재철, 안광한, 권재홍, 백종문 등 적폐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MBC를 송두리째 망가뜨린,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인물들입니다. 

아직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적폐 망령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이들을 바라보는 구성원들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방통위원장이 되어서는 안 될 안물이 바로 이진숙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오로지 MBC 장악을 위해 이진숙을 앞잡이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역대 최악 중의 최악, 이진숙을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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