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7시, 서울 종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공영방송 지키기 토크쇼 [언론아싸]의 공개방송이 열렸습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8월 첫째 주부터 이진순 민언련 상임공동대표, 방송인 오윤혜씨의 사회로
이호찬 본부장을 비롯해 강성원 KBS본부장, 고한석 YTN지부장, 송지연 TBS지부장 등
전국언론노동조합 공영방송 지, 본부장이 모여
윤석열 정권 하에서 자행되고 있는 공영방송 탄압과 장악 음모의 실태를 고발한 [언론아싸].
시즌1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1부는 ‘짤린’ 해고자들의 언론장악 증언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 정미정 전 EBS 이사, 최기훈 뉴스타파 기자가 패널로 나섰습니다.
2부는 [언론아싸] 고정패널인 MBC, KBS, YTN, TBS 본, 지부장들과 이진순 민언련 상임공동대표가 함께
지금까지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이 댓글 등을 통해 던진 질문들에 답변하고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의 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아울러 지난 방송들도 놓치신 분들을 위해~
1회 윤석열 정권 핍박(?) 받는 K·M·T·Y가 다 모였다!
2회 공영방송에 일베가 설치네? MBC KBS 뿔났다
3회 망상증세 싸이코패스가 된 이동관의 YTN 3억 손배소 | 헌법 위에 시행령 KBS와 수신료 | TBS지킴이 티어로는 다 어디로 갔을까?
4회 이동관의 개소리 모음 | 공영방송에도 오염수 방류?! | 언론부역자 이진숙, 류희림, 박노황, 황근 출동대기!
5회 ‘왜 24시간 내 욕해?’ 윤석열의 분노 | ‘공영방송 싹을 잘라주지’ 이동관 취임사 | 총선 전 언론장악 시나리오
6회 MBC 이사의 기괴한 행동 | KBS2가 위험하다! | YTN 통매각? | TBS 폐업 초읽기 | 철면피 이동관의 역사상 가장 치사한 언론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