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면 더 좋은 친구, MBC 힘내라 콘서트> 생생 현장

드디어 열린

<지키면 더 좋은 친구, MBC 힘내라 콘서트>

 

예정 시간보다 훨씬 일찍, 

준비한 1000석의 좌석이 꽉 채워졌습니다.

 

 

 

 

MBC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정성껏 적어주셨습니다.

 

이선영 조합원과 크리에이터 이상민 님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전 대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방송인 오윤혜 님이 패널로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 음모를 비판하고,

방송 3법 개정의 필요성과 공영방송 MBC를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본업이 가수인 오윤혜 님의 열창과 함께

서인 조합원의 사회로 2부 문화제가 시작됐습니다.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힘든 투쟁을 하고 있는 KBS, YTN, TBS 지·본부장의 투쟁 발언.

 

포크가수 박창근 님과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공연이

시민분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방송 자유 투쟁의 상징 고 이용마 기자의 부인 김수영 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다시 MBC가 장악되는 상황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 이호찬 본부장의 발언.

MBC를 지키는 투쟁을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강하게 다짐했습니다. 

 

피날레는 노라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은 물론,

방통위 2인 체제에 대한 위트 넘친 비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키면 더 좋은 친구, MBC 힘내라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합은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MBC 장악 시도에 맞서,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MBC를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건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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