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 지원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백종문, 윤길용, 이우용, 차기환, 김성근 등등 적폐 시절 MBC 몰락의 주역들이
방문진 이사를 하겠다고 나서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방통위는 1명의 방통위원만 남은 상황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진숙이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되면, 2명이 이사 선임을 강행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오늘 조합은 방통위와 이진숙 후보자 사무실 앞에서
방통위의 위법적 이사 선임 강행을 규탄하고, 이진숙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는 이진숙 사퇴를 촉구하는 피케팅을 오늘도 이어갔습니다.
광주
경남
목포
전주
부산
강원영동
원주
대구
울산
제주
충북
지난 토요일(13일) 에는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방송3법 개정을 촉구하고, 공영방송 MBC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