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오늘,
국회 앞에서는 현업 언론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부적격자 이동관 지명 철회 및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언론 장악 이력이 숱하게 드러나고, 아들 학교 폭력 관련 교사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교묘한 말장난으로 청문회를 넘기려고 하는 이동관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국회 안에서 이동관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국회 밖에서는 이동관 OUT 필리버스터가 진행됐습니다.
이호찬 본부장
윤태호 수석
김재경 보도 민실위 간사
최지호 조직국장
김진후 춘천지부장
이동관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