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부당전보 유배지 폐쇄 선언! 파업 투표 결과 보고! MBC 조합원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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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 상암 MBC 신사옥 로비에서 <유배지 폐쇄 선언> 집회가 열렸습니다. 상암동 바깥으로 부당 전보돼 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조합원들이 합류했습니다!
MBC 노조 “4일부터 총파업” 양대 방송 동시 총파업 돌입
MBC와 KBS 노조가 다음달 4일부터 동시 총파업에 들어간다. 2012년 이후 5년만의 양대 공영방송 총파업이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 약 450여명은 30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다음달 4일 0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MBC 노조원들은 24~29일 치러진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95.7%, 찬성율 93.2%로 파업을 결정했다. 30일 열린 집회에는 부당 전보로 제작부서 밖을 떠돌았던 32명도 참여해 파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유배지 폐쇄선언’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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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돌입과 관련해 김연국 위원장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MBC 기자가 CBS에서 인터뷰하는 기분, 아십니까”
– 93.2% 찬성, 5년만에 ‘총파업’ – MBC는 9년 내내 세월호 참사 – 김장겸 사장, MBC추락 제1책임자 – 野 방송장악 주장? “자격 없어”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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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PD가 YTN에 출연해 영화 <공범자들> 및 MBC 정상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상영관서 ‘웃음’도…’공범자들’ 흥행가도 배경은?
■ 최승호 / 전 MBC PD[앵커] MBC와 KBS 노조가 다음 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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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에서 MBC와 KBS의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사장 퇴진의 법률적 근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명] 양대 공영방송 정상화 총파업지지, 적폐 경영진 퇴진 촉구
[ 성명 ] 양대 공영방송 정상화 총파업 지지 적폐 경영진 퇴진 촉구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mbc)본부(mbc제1노조)가 내달 4일 김장겸 사장과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의 퇴진을 통한 방송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앞서 한국방송(kbs)의 양대 노조인 기자 중심의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kbs)본부(새노조)와 기술 직군 중심의 kbs노동조합(1노조)도 각각 내달 4일과 7일 고대영 사장과 이인호 이사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들은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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