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023년 12월 입사해 현재 연수 중인 신입사원들을 상대로 조합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뽑힌 신입사원은 모두 14명으로, 예년에 비해 다소 줄었습니다.
당초 사측은 비상경영을 이유로 신입사원 선발에 난색을 표했지만,
조합이 신입사원 선발을 강력하게 요구해 채용이 이뤄졌습니다.
이호찬 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재경 보도부문 민실위 간사가 조합의 역할과 필요성, 공정방송 투쟁의 의미 등을 전달했습니다.
신입사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곧 조합원으로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