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악마를 보았다…이진숙은 물러나라 (07.29)

지난주 사흘 간 진행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노조 탄압, 여론 조작, 법인카드 유용 등 온갖 의혹에는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극우적 역사 인식, 언론노조에 대한 적대감, MBC에 대한 증오는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인사청문에 나서면서 국민을 바라보는 태도와 눈빛은

안하무인과 비아냥, 표독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여기에 이진숙 감싸기에 몰두하면서 이진숙 청문회를 MBC 청문회로 몰고 가려했던 국민의힘,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이진숙 일당들의 온갖 거짓과 궤변은 

보고 듣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방통위원장은커녕 그 어떤 공직도 해서는 안 될 자가 바로 이진숙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최악의 적폐인 이진숙을 내세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방문진 이사진을 교체해 MBC를 장악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진숙의 실체가 드러나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임명을 밀어붙일 것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저들의 음모에 맞서겠습니다. 

MBC를 또 다시 망치려는 괴물들의 집단 준동을 국민과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국회 과방위 의원들이 이진숙의 법카유용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전MBC 현장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대전지부 조합원 등은 이진숙 사퇴를 촉구하며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MBC본부 지부장들이 연출/각본/연기/편집 등을 모두 담당한

[괴물 : 최악 적폐 이진숙의 귀환] 영상입니다.

 

 

이진숙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진숙과 그 일당들, 그리고 그들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에 일침을 날린

이호찬 본부장의 발언 영상입니다.

 

 

오늘, 전국 각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게

이진숙 사퇴 촉구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울산

여수

경남

목포

춘천

대구

안동

충북

강원영동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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