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 장악 시도 규탄 피케팅 (8.4)

방송 장악에 앞장 서고 있는 방통위가 오늘 오전 방문진 실지 검사·감독을 강행했습니다.

 

방통위는 어제 검사·감독을 시작하기도 전에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에 대한 해임 절차를 시작해,

청문 개시 통지서를 송달했습니다.

 

수사도 하기 전에 선고를 하는,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도무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2023년에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MBC 본부는 최소한의 법적 근거도, 절차적 정당성도 무시한 채

윤석열 정권이 국가 기관을 총동원해 자행하고 있는 방송 장악 시도를 규탄하며,

이를 막아내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규탄 영상 1 규탄 영상 2 규탄 영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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