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의 냄새가 서울과 지역을 막론하고 MBC에 진동한다.
적폐가 쌓이고 쌓여 이제는 썩어 간다.
서울에 김장겸, 춘천에 송재우가 그들의 충실한 부역자들과 함께 악취를 확산 시키고 있다.
악취의 발원지 서울은 역겨운 냄새로 가득찼다.
적폐를 쌓아 여기저기 전파하는 것이 언론부역자인 당신들의 경영방식인가?
정권을 향한 짝사랑으로 MBC는 황폐화 됐고 적폐의 본거지가 됐다.
이젠 적폐를 걷어내고 역겨운 냄새들을 치워 공정방송을 쟁취해야 할 때다.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원하는 전국MBC 구성원들의 외침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MBC의 주인인 시청자들도 MBC의 변화를 요구한다.
사내 게시판에 퇴진을 위한 성명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내일이면 지워질 우리의 외침이지만, 우리는 불사조가 돼 저들에게 끊임없이 저항할 것이다.
징계도 두렵지 않다.
오직 김장겸 사장의 퇴진이 MBC를 다시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김장겸이 키우고 보호하는 메롱 조롱의 춘천MBC 송재우가
모든 걸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공영방송의 주인이 대주주라 자신 있게 말하는 무지한 당신들이 아니던가.
수치심이 무엇인지, 자존심이 무엇인지 모르는 적폐 세력들에게 우리의 외침이
‘소귀에 경 읽기’라 하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말해줄 것이다.
MBC는 적폐세력의 치외법권 지역이 아니다.
김장겸과 송재우, 그리고 그의 부역자들에게 경고한다.
고약한 악취를 풍기며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정권교체로 가뭄 끝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공영방송 MBC에 가득한 적폐의 악취는 바람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2017. 6. 21.
춘천MBC 기술 · 경영 부문
김정림 김수현 김종원(01) 김종원(04) 김진후
김창중 박은영 심준용 윤삼로 이석주 최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