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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이 MBC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부지청은 김장겸 사장을 비롯해 김재철·안광한 전 사장, 백종문 부사장과 최기화 기획본부장, 박용국 미술부장 등 총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부지청은 대표적인 부당노동행위의 유형으로 △노조원 부당전보를 통한 불이익 처분 △ 노조탈퇴 종용 △ 육아휴직 조합원 로비 출입 저지 등을 통한 노조 지배 개입 등을 꼽았습니다.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MBC 김장겸 사장 등 전현직 임원 6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MBC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김장겸 사장 등 전현직 고위 임원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소 의견 송치 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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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당노동행위’ MBC 김장겸 사장 등 수사 착수 예정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에 배당 계획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서부지검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이 김장겸 사장 등 전·현직 고위 임원 6명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송치한 사건이 넘어오는 대로 형사5부(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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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언론 장악 음모의 진실 규명 계기돼야
과거 정권‘ 언론장악 음모’의 진실 규명 계기돼야 특별근로감독 6명 기소의견 송치에 부쳐 전·현직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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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파업 25일차 조합원들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MBC 총파업 25일차 집회 현장 방통위앞 오전 집회 시작합니다! #MBC파업 #김장겸 #파업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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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암을 떠나 전 조합원이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 모였습니다.
방문진을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를 찾아간 건데요.
조합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여섯 명의 대표(김연국 위원장, 도건협 수석부위원장, 김철영 편제부문 부위원장, 해직 조합원 최승호·박성제·박성호)가 허욱 방통위 부위원장과 면담을 했습니다.
30분 간의 면담에서 허욱 부위원장은 방문진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더라도 거부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대로 검사감독 일정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표단은 “때를 놓치면 MBC 자체가 더 이상 회복불가능한 상태로 망가질 수 있다”며 “사안의 시급성을 방통위가 명확히 인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과천 집회에 이어 서울극장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안녕, 히어로>를 단체 관람했습니다.
저녁 7시에는 11번째 돌마고 집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오전 집회에서 활기찬 공연을 선보인 노래패 노래사랑은 저녁에는 11년째 싸우고 있는 KTX 승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역을 찾았습니다.
오늘 나온 특보입니다
방문진이 김장겸 체제를 지키기 위해 MBC경영평가보고서에 대한 수정과 삭제를 수십 차레 요구한 사실을 이미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방문진이 보고서의 어떤 부분을 손댄 건지 원문과 함께 잘려나간 부분과 수정된 부분을 공개했습니다.
[총파업 특보] 방문진 이 정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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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사상 초유의 녹화 뉴스 강행, 날개 없이 추락한 뉴스 신뢰도, 심원택 망언 증언록, 무능력 낙하산 사장에 골병드는 MBC 등의 소식이 위 특보에 함께 실렸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심원택 사장의 전두환 미화, 5·18 민주항쟁 폄훼 발언과 관련해 방송작가분들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증거가 나오면 책임진다고 했던 심원택 사장.
지금이 바로 책임질 때입니다.
방송 작가들, 여수 MBC 사장 전두환 찬양 발언 직접 공개
방송사 사장의 거짓말을 보다 못한 구성 작가들이 ‘실명 증언’에 나섰다. “전두환을 미화하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심원택 여수 MBC 사장에게서 직접 해당 발언을 들은 이들이다. 언제 방송국 일을 못하게 될지 모를 비정규직 신분이지만 작가들은 “우리는 사실을 토대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심 사장의 발뺌을 보다 못해 사실을 증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 여수 MBC 구성 작가 5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심 사장이 어떻게 전두환을 미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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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선전전을 진행한 충북지부 조합원들의 이야기, <파업과 사람들> 영상을 소개합니다.
마봉춘세탁소 충북점
파업이 길어지면 힘들 줄 알았는데 갈수록 힘이 나고 즐겁습니다. 왜냐고요? 매일매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응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덕에 또 일어나 싸워봅니다.#빗속에도_계속_됩니다 #돌아와요_마봉춘 #MBC를_국민의_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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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널리스트 민용준 씨가 우리 파업 집회에 참석한 뒤 작성한 칼럼입니다.
MBC는 그리고 우리는
MBC에서 노조가 탄생한 건 1987년 12월이었다. 1987년은 6월 항쟁이 일어난 해다. 새로운 시대적 갈망이 꿈틀대던 그해에 MBC 노동조합이 설립됐다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을 거다. 노동조합의 탄생은 공정한 방송 보도를 지향하고 국민에게 진정한 알 권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MBC 내부자들의 열망에서 비롯된 것 이었다. 흥미로운 건 9월 4일 총파업을 시작한 지금의 MBC가 그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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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의해 좌파 인사로 낙인 찍히고 탄압 받은 이우호 선배의 이야기입니다.
국정원 ‘친북좌파’ 낙인으로 마감한 MBC 저널리스트의 35년
[인터뷰] 국정원 학살 인사로 꼽힌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국정원 개입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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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한학수 조합원이 검찰에 출석해 국정원 문건대로 MBC에서 자행된 방송장악 실태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檢, 국정원 ‘공영방송 장악’ 수사…한학수 MBC PD 내일 조사
파업 99일째를 맞는 MBC 노동조합이 7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김재철 사퇴 촉구 MBC PD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김재철 사장으로부터 경인 지사로 발령 받는 인사 탄압을 당했던 한학수 PD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2.5.7/뉴스1MBC PD수첩 제작진 연일 소환…국정원 방송장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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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서 찾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나를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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