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음모 현행범’ 윤석열의 탄핵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즉각 하야해도 모자랄 판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내린 비상계엄령은 ‘잠깐 경고성’이었고, 모든 것은 합법이었다는 뻔뻔한 거짓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윤석열이 가야 할 곳은 감옥입니다.
윤석열은 여전히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내란’을 성공시키려는 헛된 망상을 꿈꾸고 있는 듯합니다.
이에 언론노조와 함께 MBC본부는 윤석열의 그런 ‘내란 망상’에 사망선고를 내립니다.
전 조합원이 근조를 상징하는 검정 계열의 복장과 리본을 착용했고, 이번 ‘블랙 투쟁’은 윤석열에게 탄핵이 내려진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민주주의 말살 시도! ‘내란범’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
MBC 본부는 ‘블랙 투쟁’을 알리는 포스터를 별도 제작해 전 조합원들과 공유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의 반응은 말그대로 ‘전광석화’였습니다.
서울지부의
뉴스데스크와 투데이, 특보에 나선 조합원들이 즉각 실행에 나섰고
<서울지부>
막내 아나운서 조합원 역시
검정 양복을 입고 맛집 투어에 나서는 투혼을 발휘해줬습니다.
지역 지부에서도 동참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경남지부>
<목포지부>
<원주지부>
<충북지부>
<광주지부>
그리고 이호찬 본부장과 윤태호 수석 등 중앙집행부 역시 ‘블랙’ 차림으로 윤석열 탄핵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국회 과방위 ‘계엄사태’ 현안 질의에서도
블랙 투쟁 차림으로 나선 이호찬 본부장.
윤석열 탄핵의 그날까지
MBC본부의 ‘블랙 투쟁’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