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은 오늘 담화에서 조금의 반성도 없이
비상계엄이 고도의 정치행위라면서 말도 안 되는 자기 변호에 급급했습니다.
지난 12월 3일,
윤석열은 국회, 선관위와 함께 MBC를 장악하라고 지시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이 참에 MBC까지 싹 쓸어버리고자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고,
단순히 야당에 경고성으로 계엄을 선포했다는 게 거짓이라는 걸 스스로 자백한 겁니다.
어제 조합은 중집을 마치고 16개 지역 지부장들을 포함한 집행부가 모두
여의도 국회 앞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서울
목포
강원영동
원주
충북
여수
대구
그리고 14일,
윤석열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