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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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호빵데이 대흥행!!]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회사 곳곳에 지난 주부터 붙어 있던 호빵데이 홍보 포스터. 이남훈 복지사업국장님의 유려한 디자인, 귀여움이 한도 초과한 호빵 이미지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신선하고, 더 따뜻한 호빵을 대접하고 싶어 집행부가 대형 찜기 2대를 직접 빌리고 호빵 약 600개를 공수했습니다. 차곡차곡 호빵을 쌓아 올려 20~30분간 찌면, 김이...
2025-12-19 -
[성명] 지역방송 생존 정책, 검토와 모색이 아닌 수립과 실행이 우선이다!
지역방송 생존 정책, 검토와 모색이 아닌 수립과 실행이 우선이다! 지역방송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 권력을 감시하며 지역의 공론장을 형성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 인프라이다. 그런 지역방송이 급변하는 방송 생태계의 경제 논리에 밀려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내몰리며 공적 가치를 지키는 일조차 힘겨워지고 있다. 지역방송이 사라지면 이른바 중앙 언론의 상시적인 눈길이...
2025-12-17 -
[방송 정상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언론노조 공개요구 기자회견
[방송 정상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언론노조 공개요구 기자회견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오늘(16일) 오전 전국언론노동조합과 MBC본부 집행부가 국회 앞에서 ‘방송 정상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공개요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비가 쏟아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자회견은 현장의 절박한 요구를 직접 시민들과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길거리 청문회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발언에 나선...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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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특파원만 그만두면 끝나는 일인가?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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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실위보고서] 침묵하는 사이, 뉴스가 무너지고 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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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민실위 좋은 보도·프로그램상 선정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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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호 노보 Quiz 당첨자 발표!! 축하드립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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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동료에 대한 조롱, 용납할 수 없다 업무 복귀는 절대 불가하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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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실위 [민실위보고서] 침묵하는 사이, 뉴스가 무너지고 있다
2025-12-19 -
성평등위 [안내] 2025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이벤트~~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1908년 3월 8일, 남성 노동자들보다 열악한 노동 조건과 부당한 대우를 받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는 절박한 외침이었습니다. 그날의 역사적인 투쟁은 전 세계로 확산됐고, 1977년 비로소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됐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 인권 향상 그리고...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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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추모> 목포지부 故 안윤석 조합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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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보도자료] 법원 “2012년 MBC 파업 정당” 거듭 확인
201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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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누가 MBC에서 ‘세월호’를 금기어로 만들었는가
201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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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파업중에 더욱 노골화 된 <뉴스데스크>의 불량품 생산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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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특보] 축소 · 누락 · 은폐 3월 6일 뉴스데스크는 과연 무엇을 기록했는가
201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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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물타기, ′안철수 가면′_나락으로 떨어진 MBC뉴스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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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보고서] 기사의 ABC도 사라진 뉴스데스크
2015-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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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송실천위원회[민실위 보고서] 타성과 관행이 낳은 사고_우리는 파업을 통해 과거와 제대로 단절했는가?
2018-01-04